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는 국소관리 하이드로젤 창상피복· 보호재 ‘에피실 구강용액’을 발매했다.

‘에피실 구강용액’은 구강 내 병변의 피복 및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구강점막 보호재다. 구강점막에 적용하면 몇 분 이내에 구강점막의 수분을 흡수해 젤 상태가 돼 물리적 장벽을 형성함으로써 구내염으로 생기는 통증을 관리·완화하는 작용을 한다.

에피실은 세계 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소레이지아·파마가 2017년 7월에 의료기구제조판매권 승인을 취득했다. 메이지는 소레이지아와의 계약에 따라 일본 내에서 에피실의 판매·유통, 프로모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1㎖당 상환가격은 752엔 이다.
<출처: 닛칸코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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