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약사회, 약사위한 시너지 효과 낼 것"

보건사업의 개발 및 제약산업 개발 파트너 구축, 세미나 개최 등 기대 유은제 기자l승인2018.07.09 11:23:3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대한약사회 고기현 제약유통위원/ 사진=한국의약통신 DB

산업약사회 설립으로 약사의 정책개발과 제약산업의 발전 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이 발표됐다.

지난 7일 지오영 대회의실에서 산업약사 위상 정립을 위한 준비 포럼이 개최됐다.
대한약사회 고기현 제약유통위원은 '산업약사회 발전방안 아이디어 제언'을 발표했다.

고 위원은 "국민의 소득이 높아지고 고령화 인구가 늘어나면서 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제약산업은 꾸준하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제약업계 종사자 중 3%만이 약사"라고 지적했다.

2015년 2월에 배출된 6년제 약학대학 졸업생 취업현황에 따르면 졸업생 1616명 중 527명(32.65)이 개국약국에 근무하고 있으며, 병원약국 479명(29.6%), 대학원 진학203명(12.6%), 제약회사 143명(8.9%) 순이었다.

고 위원은 Self-care & Self-medication 시대에 약사들은 제약회사에서 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가 매우 넓지만 제약사 약사를 위한 교육이 부족해 진출하는 약사 인력이 적다고 강조했다.

▲ 약사의 포지셔닝 헬스케어 네트워킹의 중심/ 자료=Evidence-based Decision Making: A Critical Review by Dennis, Miller, Pelton, Pilon, and Tewfick (2009).

그는 "비약사 직원들의 교육과 감독, 위험요인 확인, 건강증진 캠페인 등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며 "건강 시스템과 정책, 연구를 함께 중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약사"라고 설명했다. 

제약회사에서 약사의 직무는 개발과 임상연구, 학술정보,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 위원은 특히 산업약사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그는 "산업약사회가 생기면 산업약사들의 연수교육이 가능하다. 기본교육과 심화과정을 함께 구성해 산업약사들의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교류를 통한 협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보건사업의 개발, 제약산업 정책개발 파트너 구축, 세미나 개최 등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제 기자  pharmacy@binews.co.kr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인터넷신문윤리강령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주)비즈엠디  |  제호 : 한국의약통신  |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0길2 (방배4동 823-2) 덕원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481-6801  |  팩스 : 02-3481-6805
등록번호 : 서울 아04261  |  등록일 : 2016년 12월 8일(설립일 : 2001년 12월 19일)   |  발행일 : 2015.02.05  |  발행인·편집인 : 정동명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원용
Copyright © 2018 한국의약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