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포지션 기획해 약국 경영 안정화하기

[364호] 한국의약통신l승인2018.05.1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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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와 판매루트의 다양화 통해 경영시스템화
대면판매vs셀프판매, 약국에 맞는 판매 형태 기획

▲ 팜우렁각시 이나연 대표

전문 라이센스를 가진 전문가가 상주하는 소매서비스 바로, 약국을 말합니다. 개국가도 급변하는 유통환경 다양화속에 발맞추어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약국의 OTC(Over The Counter Drug) 제품의 셀프판매 시대에 와 있음을 누구라도 체감하게 됩니다.

아직 개국가 현장에서는 ‘대면판매를 원하기도 하지만 고객이 대면판매를 기피하고, 거부하는 시대에 와 있다.’라고 한다면 흐름에 맞추어 셀프판매서비스를 제공해야 도태 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제약사들은 시대적 흐름에 경영포지션을 셀프판매에 맞추고 제품을 기획하고, 진열대를 기획한지 오래입니다.

우리약국의 경영은 어떻습니까?

하루매출과 월매출이 정확하게 얼마인지, 내방하는 고객 수는 얼마나 되는지, 매입량(금액)과 재고량(금액)은 어느 정도 비율로 운영되어지는지 기본적인 경영정보와 시스템이 약국에 도입되지 않은 채 운영되어지는 약국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POS시스템을 도입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엑셀 프로그램만으로도 얼마든지 관리가 가능하지만 많은 약국 개국약사님들께서는 엄두내지 못하시고 수기장부조차 관리되어지지 않는 약국이 아직 태반인 가운데 있습니다.

2018년 현재 팜우렁각시의 진열컨설팅 서비스를 받으신 이 후에도 정확한 매출데이터가 없어서 체감데이터로만 대충 얼마정도 올랐다라고 하시는 약국이 과반이 넘으니 말입니다.

아무나 운영 가능한 마트나 편의점만 하더라도 시스템화 되어져서 경영되어지는 것을 보면 약국의 경영은 주먹구구식 경영임을 느끼며 불안한 걱정마져 들게 됩니다.

12평 정도의 적은 규모의 약국에서 겨울 제품, 여름 제품이 사계절 진열되어져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도, 고객이 다니는 통로에 드링크박스나 누런 박스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바로 경영이 시스템화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매입량(금액)이 매출량(금액)을 훌쩍 초과 했음에도 영업사원의 간곡한 부탁에 제품이 추가로 사입 되어 집니다.

같은 카테고리의 제품이 재고로 남아있지만 또다시 사입 되어 집니다. 감정적 경영, 일명 주먹구구식 경영 상태에 참담함을 느끼게 됩니다.

약국의 형태도, 판매루트도 다양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헬스케어제품이 대면판매와 셀프판매의 개념을 넘어 오프라인형태로만 판매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온라인과 SNS를 통해 고객에게 홍보되어지고, 판매로 연결되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모 약국체인에서는 가맹된 회원 약국과 온라인몰을 연결해서 해당 회원 약국의 내방객이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회원약국에 마진을 제공하는 신개념 판매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팜우렁각시의 가족약국 중 한곳에서는 약국에 네일숍, 마시지숍, 다이어트숍을 접목해서 시대를 앞서 폭넓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시행착오와 도전 중에 있는 약국도 있습니다.

치열한 개국 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약학전문가로서 약사라는 직능과 약국의 성장가능성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고 확신합니다.

트렌드를 읽고 약국을 변화시켜 보세요. 작은 변화가 놀라운 성장을 선물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의약통신  pharmacy@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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