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제포장개발업체 모리모토의약(モリモト醫藥)은 개호시설을 위한 복약보조 젤리‘e-쥬레’를 개발했다.

3월말 판매를 시작했으며 기존의 복약보조제와 달리 정제와 젤리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고령자가 복용하기 쉽다.

지금까지는 개별 포장 타입으로 판매됐으나 대형시설의 수요가 증가해 대용량으로 가격을 낮춘 새로운 타입을 개발했다.

‘e-쥬레’는 적절한 점도가 있어, 정제 등을 단단히 감싸준다. 일반적인 젤리는 정제와 젤리가 분리되기 쉽고 숟가락에 얻으면 미끄러져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한편 기존에는 1포장 당 5gX10개입 세트를 500엔 전후로 판매해 왔으나 500g의 대용량 타입을 매장 가격 1,000엔 전후로 판매한다.
<출처: 닛케이산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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