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바이오제약이 고 조동섭 선대 회장 기념홀인 고암홀을 개관했다./ 사진= 동구바이오제약

동국바이오제약은 6일 향남제약공단 내 동구바이오제약 공장에서 240명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인 ‘고암홀’ 개관식을 열고 미래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고암홀’ 개관식은 조동섭 선대 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창립 이후 48년을 이어온 ‘그러나 된다’라는 경영철학을 전직원에게 내재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바이오제약 김도형 부사장은 미래경영전략을 발표하며 “의약 부문의 시장 확대와신규사업 부문의 성과 창출로 2018년에는 종합 40위의 상장제약사로 점프업할 것”이라며“2020년 매출 2,020억원, 업계 30위의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출 1,234억원을 필히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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