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5일 부의장단과 협의를 통해 대의원총회를 오는 27일 이전에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발표는 지난 3월 31일 ‘전국 분회장 및 임원 워크숍’에서 시도지부장협의회를 통해 건의된 것에 따라 계획됐다.

조찬휘 회장은 “그 동안 의장단과의 입장 차이로 인해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가 미루어져왔던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부장협의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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