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 '비오비타'의 제조시설이 FDA 적격 승인을 획득했다. 사진은 일동제약 안성공장/ 사진= 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가 미국 식품의약국 일반의약품 리스트에 등재되는 것은 물론, 해당 품목이 제조시설에 대해서도 FDA 적격 승인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제조시설 적격 승인은 국내 업체가 일반의약품 유산균 정장제와 관련해 받은 첫 사례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앞서 취득한 할랄(halal) 인증과 함께 이번 FDA 적격 승인으로 비오비타의 품질관리 수준을 또 한 번 입증했다.”며, “비오비타의 해외 진출 등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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