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SGLT-2 억제제 계열의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직듀오(다파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을 대웅제약이 담당하게 된 가운데, 코프로모션 파트너십 계약이 체결됐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향후 포시가와 직듀오의 국내 영업은 물론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의 포시가직듀오의 코프로모션 파트너로써 시장 영향력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와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에 이어 ‘포시가/직듀오’ 제휴로 더욱 공고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