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일라프라졸)'의 중남미 수출이 본격화된다.

놀텍 완제품이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 사를 통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마나,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수출되는 것이다.

한편 일양약품은 지난해 카보디아와 에콰도르에 수출 계약을 체결해 발매 첫해 300만불의 수출 오더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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