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이 강서구와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 동성제약

동성제약이 강서구청과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월 20일 서울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서구와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성제약은 강서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봉사와 테이핑 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테이핑 봉사의 경우 동성제약의 아나파테이프 봉사단과 강서구 봉사단이 상호 연대하여 오는 3월부터 어르신들에게 힐링 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해 동성제약이 강서구청에 청소녀들을 위한 생리대를 기증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화 창출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1998년부터 염색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테이핑 봉사 등 동성제약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강서구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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