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 참가 선수들을 위한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 후원 전달식에 참여한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왼쪽),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 (오른쪽)/ 사진= 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30g) 3,000개를 후원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서귀포시 칠십리 지역을 중심으로 강창학 경기장, 걸매축구장, 효돈생활체육공원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전국 112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른 선수들과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일이 잦은 축구 경기는 특히 타박상에 쉽게 노출된다.”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 대회가 열리는 만큼 선수들이 타박상 등 부상에 주의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은 “2012년부터 꾸준히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각종 구급용품, 유니폼 등 지원을 지속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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