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서울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 여약사부지부장협의회(회장 김정란, 부회장 박희정, 간사 안화영)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 날 협의회는 부산시여약사회가 추천한 장애인생활시설인 천마재활원을 방문해 해당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어 부산시여약사회 정기총회와 여약사대회에 참가해 독거노인 방문복약상담, 이주민 무료투약, 지체장애인 사랑플러스캠페인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공유했다.

김정란 협의회장은 “약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그늘진 곳을 밝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올해가 3년차 마지막 임기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정란 협의회장 등 13개 여약사부지부장이 참석했으며, 대한약사회 조적원 여약사담당부회장, 이경숙·김종희 여약사위원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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