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경기도약사회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6일 경기도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제203차 2017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최종이사회에서는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에 관한 심의와 승인이 이뤄졌다.

또한 직역확대 개발, 약사(藥事)제도 개선, 안전상비약 제도 폐지 및 공공심야약국 제도화 투쟁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인했다. 이밖에도 주요 회무 및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정기대의원 총회 안건을 논의했다.

최광훈 회장은 “경기지부가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지자체 공조사업을 통해 약사직능 강화와 직역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오는 24일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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