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영남대 약대 제공

영남대 약대 수도권 동문회(회장 박정관)가 지난 4일 2018년도 제23회 정기총회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2017년 동문회를 위해 사명감과 봉사하는 자세로 동문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동문들에게 각종 시상식이 거행됐으며 수상자는 △공로상: 정남일 회장(17대 동문회장), 김동배 사무총장(17대 사무총장), 박명기 사무총장(‘14~’15 영약회장) △자랑스런 영약인상: 전혜숙 국회의원(19기),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32기)이다.

동문회는 이날 2017년도 주요 업무 및 감사보고와 2017년 세입세출 심의, 전년도 정기총회 결산보고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박정관 회장은 “동문회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로 동문회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작년 2017년은 다양한 경로로써 선후배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참으로 행복한 한해였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문화행사나 활동 등을 통해 동문들이 더 많이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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