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8일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임직원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이엘코리아의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관악구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다.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 전량은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한국의 김장문화는 함께 담그고 함께 나누는 이웃 간의 정이 담겨 있다. 바이엘의 김장 나눔 행사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홀몸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의미가 크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6년째 김장 나눔 행사가 지속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바이엘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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