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약사회(회장 이한길)은 지난 6일 이한길 회장을 비롯한 본회 상임이사·분회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11월 29일 개최한 대구시 심야약국․365약국 활성화 세미나 개최 결과 보고와 11월 21일 있었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 개최 참석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 회장은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연석회의다. 올 한해 개인 생활도 희생해가며 회무를 수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5차 회의가 결렬됐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회를 중심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단결해 나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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