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1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11월 8일 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이한길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분회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한길 회장은 “10월에는 큰 행사를 두 가지나 치렀다. 광주,대전지부와 함께 하는 3개지부 친교행사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문화 행사였다.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성공적인 행사는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한 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약사회가 더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우리 약사회를 외부적으로 더 알리고 우리의 저력과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10월 개최한 광주․대전․대구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와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씨네M콘서트 결과 보고가 있었다.

기타보고로는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협조 요청, 강사료 지급 기준 제정․시행 안내에 관한건, 약사법 개정․시행 통보,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 안내,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권역별 사용자 설명회 개최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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