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동전파스 ‘제놀 코인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놀 코인 플라스타’는 타박상,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으로, 500원짜리 동전 모양의 이 제품은 원하는 통증 부위에 붙여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크기가 작고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에 붙이기 쉬우며 대형 파스보다 활동성이 좋아 휴대하기 편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누구나 통증부위에 간편하게 붙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새로운 수요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의 ‘제놀’시리즈는 이번 ‘제놀 코인 플라스타’ 출시로 제품군을 7종으로 늘렸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