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제공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대표배경은)는 지난 9월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자사의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주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300U/mL,이하 “투제오”)의 안정적인 혈당 조절 효과를 보인 새로운 임상 연구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투제오®의 후기 임상 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투제오® 투여군은 란투스® 주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글라진,유전자재조합100U/mL, 이하 “란투스®”)투여군 대비 안정적인 혈당 변동성을 보이는 동시에, 기록된 증후성 및 중증 저혈당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보리스 코바체프교수(Boris Kovatchev, 버지니아대학교당뇨병기술센터장)는 "투제오®의 세 가지 후기 임상 연구를 저혈당지수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투제오®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혈당 변동성과 기록된 증후성 및 중증 저혈당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특히 세 임상연구에서 이러한 연구결과가 일관되게 나타나 의미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에서 당뇨순환기사업부를 총괄하는 제레미 그로사스(Jeremy Grossas) 전무는 "임상 현장에서 전문의와 환자 모두가 투제오®를 포함한 기저 인슐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노피는 앞으로도 최신 치료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이 더 많은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