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종근당 홍보팀 제공

종근당홀딩스(대표 이병건)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미술관에서 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제4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종근당예술지상 2015’의작가로 선정된 안경수, 이채영, 장재민 3명이 3년간의 창작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완전하면서도 낯선 세계와의 조우’라는 부제아래 총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 Business, A&B)’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한해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해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작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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