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드코리아 제공

글로벌의료기기사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대표 하마리)는 15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2017 핑크런 서울대회’에 참가했다.

핑크런 대회는 유방 건강의 소중함과 건강지식을 일깨우는 마라톤 대회로 바드코리아는 올해로 3회째 핑크런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2017 핑크런 서울대회에 임직원들 및 관계사 직원 127명이 함께 행사에 동참했다.

바드코리아 하마리 대표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바드코리아의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달리며 화합을 다지고 나아가 유방 조직 진단부터 제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유방 질환 정복을 위해 앞으로도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핑크런’ 대회 3월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10월 서울대회까지 전국 5개 지역(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됐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 치료비 지원 사업 및 유방암 예방 검진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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