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에델만 코리아 제공

한국알콘(대표이사 김미연)은 10월 12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사이클 포 사이트 2020 챌린지(Cycle for Sight 2020 Challeng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이클 포 사이트 2020 챌린지 (Cycle for Sight 2020 Challenge)’는 알콘이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눈을 형상화한 자전거 운동을 통해 건강함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양안 최적 시력인 각 1.0을 의미하는 20/20에 의미를 부여해 전 세계 지사 직원 중 2,020명이 실내용 사이클을 타는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2만 5000달러 매칭 펀드를 조성하고 기부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12일 하루 동안 한국알콘 본사 임직원 중 총 60명 직원이 참여하여 552분의 기록을 적립하였고, 전국 지방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13일까지 추가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크니스 챌린지(Darkness Challenge)’에서는 사전 등록을 통해 선발된 직원 50명이 안대를 착용한 상태로 도시락을 먹으며 시각 장애인이 매일 마주하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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