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R파마와 테이진은 7월 18일, 치아조직의 기반이 되는 건세포의 일종인 ‘歯髄由来幹細胞’를 급성기 뇌경색의 환자에게 투여하여 뇌경색의 염증이 진정되는 치료의 확립을 위한 공동 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환자는 타인으로부터 ‘歯髄由来幹細胞’를 사전에 채취해 배양한다. 뇌경색 발명 후 48시간 이내의 급성기 환자에게 간세포를 정맥 투여함으로써 일상생활의 개선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출처:닛칸코교신문>   번역: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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