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2017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모델로 활약할 5명의 아기를 최종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7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5주간 생후 8개월 이하의 아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랑둥이’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선발대회에는 총 6,836명이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약 2,500명 가량 더 많은 역대 최고 지원자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타텍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올 선발대회에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통해 엄마들에게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10살이 된 미래의 자녀에게 짧은 편지를 쓰는 감성적인 코너가 진행됐다.

1300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된 5명의 아기모델은 향후 1년간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예방법을 알리는 아기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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