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차광렬 회장이 7월12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 DC 메리어트 워드맨 파크에서 열린 제 50차 미국생식학회(SSR)에서 특별초청 연자로 참석해 줄기세포의 미래와 차병원 줄기세포 연구 성과에 대해 특강했다.

차광렬 회장은 이번 ‘체세포복제 줄기세포가 미래다’ 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체세포복제줄기세포에 대한 소신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분명히 밝혔다.

차 회장은 “일본이 iPSc로 노벨상을 받았지만, 임상은 아직 미지수” 라며 하지만 “한국의 차병원 등이 연구 중인 진화된 체세포복제줄기세포(SCNT)는 다양한 난치 질환에서 임상에 적용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높은 치료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며 체세포복제줄기세포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설명해 이번 학회에 참석한 많은 세계적인 석학들과 학회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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