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월경불순 치료제 ‘프리페민’의 상반기 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프리페민 학술 심포지엄은 월경불순, 월경전증후군 등 여성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프리페민의 약물학적 우수성과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5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등에서 총 4회 진행됐으며 매회마다 10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25일 진행된 심포지엄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류애리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여성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여성질환과 그에 따른 프리페민의 처방 및 치료 사례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자인 군산시 미룡종로약국의 양미영 약사는 여성질환 환자의 상담 사례와 프리페민의 복약상담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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