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산(도쿄·치요다)의 후지이 타카시 사장은 “지금이야말로 의료비 공제를 주지시키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며 전통약 이용 확대에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 달에 일반의약품(대중약)의 구입액의 일부가 소득에서 공제되는 ‘셀프메이케이션 세제(稅制)’가 시작되고, 의약품 전반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지이 사장은 전통약 업계단체 일본가정약협회(도쿄·추오구)의 ‘미래사업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자신을 포함하여 가업을 이은 경영자가 많으며 매월 가정의학의 미래를 논의하고 있다.

‘셀프메이케이션 세제(稅制)’는 의료용 성분 전용의 새로운 일반의약품이 대상이다. 3월에 의료비공제를 소구(訴求)하는 신문광고를 냈지만 ‘처음 알았다’는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다.

니무라 슌타씨는 “협회 사이트에 바로 광고를 전재했다.”며 “전통약의 존재감을 나타내는데 열심”이라고 말했다.
<출처: 닛케이산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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