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푸드는 계란에서 얻을 수 있는 ‘피로리균’ 항체(IgY)를 개발했다. 피로리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피로리균 IgY 함유 요구르트의 유효성시험에서는 매일 1개의 요구르트를 먹으면 12주 후에 요소호기검사(UBT)의 수치가 평균 40% 떨어졌다. 액란과 문발화한 항피로리균 IgY 함유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식품업체 등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효성시험은 교토산업21 중소기업 R&D지원 사업에 의해 실시되었다. 900명을 모집하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항피로리균 IgY를 포함한 노른자 2그램을 배합한 요구르트(내용량 110그램)를 섭취하는 20명, 일반 요구르트를 섭취하는 플라세보(위약 僞藥)군 20명으로 실시했다.

매일 1개씩 요구르트를 먹은 12주 후의 UBT 값은 항피로리균 IgY를 배합한 요구르트를 먹은 군은 UBT의 수치가 평균 40% 떨어져, 위 속의 균이 약 4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라세보군의 UBT는 수% 떨어졌다.
<출처: 닛칸코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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