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주종석, 이하 ‘부산지원’)은 6월 20일 저소득층․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부산지원은 사용연한이 경과한 업무용 사무정보기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PC, 모니터 등 전산장비 21대를 선별하여,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에 기증했다.

부산지원은 2014년부터 총 123대의 PC를 사회단체에 기증했고, 무료급식 도우미, 헌혈증 기부, 장애복지시설 의료봉사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종석 부산지원장은 “이번 사랑의 PC 나눔 활동으로 인해 정보소외계층의 IT접근성을 높여 정보화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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