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가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7080별밤에서 ‘제2회 젊은 약사 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약대생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젊은 약사들만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청년약사가 알면 좋은 것들’ 시간에 약사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함께하면 좋은 약계 단체를 소개하고, △2부 ‘청년약사의 수다방’에서는 약사로서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는 것과 더불어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3부 ‘별밤 분위기 up’에서는 조 대항 게임과 경품 추천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2부 ‘청년약사의 수다방’에서는 약사로서 힘든 점과 청년약사 신상신고 및 참여 증진 방안, 약사회에 바라는 점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포스트잇에 적고 조별로 자신의 생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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