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열린 2017 대한안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한길안과병원 황덕진 망막센터장이 Best Lecture 상을 수상했다.

황덕진 망막센터장은 “망막전문의로서 많은 선생님들과 나누고 싶은 주제로 강의를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동료 선생님들이 직접 투표해서 받은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월 11일에서 12일까지 열린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각 의사들이 백내장, 망막, 녹내장 등 안과질환과 관련된 강의를 준비해 선보였으며, 황덕진 망막센터장은 '개원가 선생님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망막 OCT 보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한편 Best Lecture 상은 1년에 한 번 선정되며, 수상자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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