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조래정 약사개발이사가 제45회 보건의 날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 약사회(회장 최병원)가 지난 4월 22일 약사회관에서 ‘2017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약사신상 신고현황을 보고 및  안건 심의,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상임이사 인준건에서는 부평구에 근무하는 유제상 약사를 청년약사이사로 선임하고 보험이사를 함께 겸직하기로 하였으며, 김양선 인천광역시의료원 약제과장을 병원약사이사로 선임, 천명서 윤리법제이사가 약국경영개발이사직을 겸직하게 되었다.

의약품 식품 안전센터 설립(안) 심의 건에 대해 김용구 약사정책지원단장이 설명하였으며, 이사들의 동의를 받아 6월 11일에 있을 제2회 인천약사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에서 의약품식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고사항으로는 현재 인천시약사회관이 있는 주안3구역 재개발에 관한 내용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재적이사 59명 중, 참석 30명, 위임 26명, 계 56명으로 성원되었으며 김사연 자문위원, 김성일 부의장, 송영만 감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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