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가 20일과 21일 양일에 거쳐 보존기간 경과 처방전을 폐기했다.

약사회는 폐기 신청 약국을 방문해 '보존기한경과 처방전 폐기에 관한 계약서'를 작성하고 처방전을 수거했다.

이번에 처방전 폐기를 신청한 약국은 115약국으로 총 1050박스를 수거했으며, 태웅자원에서 이를 용해처리해 제지의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