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창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 아이디어 발굴에서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창업활동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진흥원은 혁신적이고 우수한 바이오헬스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기업들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멤버십으로 선정된 3년미만의 창업기업들은 △시제품 제작비용(최대 3천만원) △임상․경영 컨설팅 △IR 투자연계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에 지원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3년 미만 기업은 오는 5월 11일(목)까지 이메일 (K-healthcare@khidi.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4월 20일(목), 24일(월), 26일(수) 3일 동안 서울역 부근 상상캔버스 2층에서 오후 4시부터 ‘2017년도 창업도약패키지 및 K-헬스케어 창업 멤버십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