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가 발표한 2016년 4~12월기의 연속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인 384억 엔이었다. 항암제 등의 수익이 증가했으며, 소화기의료사업과 아지노모토제약 자회사의 통합에 따른 일시적인 수익을 계상했다. 특수요인이 있던 작년과 비교하여 세금비용이 증가한 영향을 흡수했다.

매출액은 4% 증가한 4092억 엔으로, 일본 내의 약가 인하와 엔고가 합계 440억 엔의 감수요인이 되었다. 항암제 ‘렌비마(Lenvima)’ 항간질제 ‘파이콤파(Fycompa)’ 등은 소폭 증가했다.

<출처: 니혼케이자이신문>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