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은 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 22회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22nd CardioVascular Summit-TCTAP 2017)를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관상동맥중재시술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최신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는 다양한 세션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라이브 시술 중계 세션을 마련했다.

25일에는 만성폐색병변(CTO) 중재시술 학회가 하루 코스로 운영되며, 그 외에도 파트너십 세션과 혈관 내 치료(Endovascular Therapy)에 대한 심포지엄 그리고 주제별 워크숍이 진행된다.
 
26일과 27일에는 관상동맥질환(Coronary Disease)과 심장판막질환(Valvular Heart Disease)에 대한 심포지엄이 라이브 시술 시연과, 서울아산병원 연구진들이 최신 연구결과들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더불어 초록 및 증례 발표 경연, 제 7회‘마스터 오브 마스터스(Master of the Masters)' 시상식 그리고 제 5회‘TCTAP 젊은 의학자상(TCTAP Best Young Scientist Award)' 또한 진행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mmit-tctap.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술회의의 사전등록은 오는 4월 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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