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 (회장 최병원)은 3월 17일(금) 4월 초 레바논 파병을 앞두고 교육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동명부대 19진 장병들을 찾아 격려하고, 구급약 상자 15개, 의약품 19가지 (2,000여)점을 전달했다.

부대를 방문한 문형철 부회장은 위문 의약품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병부대원들의 임무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통해 국위(國威)를 선양(宣揚)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역만리 타국에서의 파병임무 수행 기간 건강을 잘 돌보며 성공적인 임무수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병준비단장 진철호 대령은 “동명부대 19진에 대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파병 현지에서의 성공적인 임무수행으로 보답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계양구분회 김성엽 분회장, 이용래 총무,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주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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