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2년 연속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2015년 9월 개인정보보호 인증(PIPL)을 취득하였으며, 인증제도 통합에 따라 지난 3월 15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에서도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2년 연속 국민의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보건복지부·행정자치부 주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평가에서도 8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능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된바 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과정(16개), 생명주기 및 권리보장(20개), 개인정보 보호조치(50개) 등 총 3개 분야 86개의 심사항목이 기준에 적합한지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평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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