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린제약(杏林製藥)은 새로운 성분의 항히스타민약 ‘desalex’를 발매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피부의 간지러움 등에 사용하는 약으로 식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졸음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제약회사 일본법인 MSD가 개발했고, 2016년 5월 교린제약이 일본에서 독점적 발매 권리를 취득했다. 피부과 영역에 강한 가켄제약(科硏製藥)과 공동으로 발매촉진 활동을 진행한다. 교린제약은 2017년 1/4분기의 매출액을 19억 엔으로 추정하고, MSD는 발매로부터 4년 내에 110억 엔 매출을 추정하고 있다.
교린제약, 졸음 없는 항히스타민제 발매
미 MSD 개발 4년내 110억엔 매출 추정
- 기자명 한국의약통신
- 입력 2017.01.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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