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와 아주대학교 의료인문융합콘텐츠센터, (주) NC3가 경기도내 실버산업의 발전과 지역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창조형, 융합형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의료인문학 분야의 초 학제적 융합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경기도약사회-아주대 MOU

11월 25일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노령화 시대 발 맞춰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 특히,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케어하는데 있어 약사회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을 비롯하여 전자공학, 인문학 계열의 전문가가 망라되어 공동으로 노인 정신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동 사업은 민관 합동으로 이루어 지며 정부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동 사업은 다음사항에 대하여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1) 치매예방 및 안심마을 구성을 위한 협력
2)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3) 의료인문학 융합연구의 공동 수행 및 기술개발
4) 세미나, 포럼, 상호초청강의 등을 통한 학술 및 기술 교류
5) 의료인문학·실버산업 분야의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이날 행사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이애형 본부장과 박명희 부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아주대학교 의료인문융합콘텐츠센터 박정식 센터장, (주) NC3 서정배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치매예방 및 노인 정신건강 케어에 있어 약사회와 약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