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이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를 영입하고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는 “여성질환 치료의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당차병원에서 만성골반통과 부인암 분야를 특성화하여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익 분당차병원장은 “여성질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꼽히는 허주엽 교수의 영입으로 분당차병원의 진료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주엽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대 부속병원 등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병원 병원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병원장, 만성골반통학회 창립 및 초대회장, 대한산부인과 내시경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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