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0 20:08
환수되지 않은 액수 면대약국 5,250억원, 사무장병원 2조 3,815억원 면허대여약국과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에 대한 환수 결정액 징수율이 고작 6~7%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갑/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31일 기준, 환수되지 않은 액수가 면허대여약국은 5,250억원, 사무장병원은 2조 3,815억원에 육박했으나, 실제로 징수한 금액은 면허대여약국이 416억원, 사무장병원이 1,616억 3,800만원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