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이 인지증(치매) 치료제에서 환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 경우, 처방 중지 및 의약품 변경을 검토하도록 의사에게 요구하는 방침을 결정했다.고령자는 복수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해당 방침을 통해 적절한 복용으로 부작용 발생을 막겠다는 것.고령자에게 의약품의 적정처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여름에 정한 지침에 이러한 항목을 추가해 올 여름경까지 도도부현에 통지할 예정이다.인지증 치료에는 설사와 구역질 등 소화기계의 부작용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약의 병용에 의해 환각과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령자는 지병 등으로 복수의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약국에서 약을 받는 75세 이상의 환자 25%는 7종
“보장성 확대로 인한 착한 적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언론에서 보도한 2018년도 보험재정 3조 9천억원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이는 현금수지 적자와의 차이로 인한 오해라고 해명했다.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재무결산은 3조 8954억원의 당기순손실이었으며, 이는 건강보험 3조 2571억원, 장기요양보험 6472억원 적자와 4대 보험 통합징수사업 90억원의 흑자를 포함한 수치라는 설명이다.즉, 건강보험재정이 재무결산에서 3조 2571억원의 적자로 나타난 주요 원인은 회계 상 충당부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건보공단은 5월 21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출입기자협의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건보공단은 지난 3월 국회에 지난
‘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 고객에게 정성을 다한다’1932년 치바현서 출발, 54년 법인 전환, 87년 도시형 드럭스터어 오픈밝은 조명, 개방적 입구, 풍부한 상품, 화장품 테스트로 쇼핑 콘셉트 혁신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킨다는 셀프메디케이션 보급 앞장서 사회에 기여‘종업원이 건강해야 고객에게 친절한 점포 될 수 있다’, 교육 사업 역점 “모든 분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전과 성장”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는 일본 드럭스토어 업계에서 20년 넘게 높은 순위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으로 드럭스토어∙보험조제약국 등의 체인 전개와 도매 사업, 관리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마츠모토키요시는 ‘1st for you’를 그룹 경영이념으로
또 다시 약국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약사사회는 관련 사건이 반복되자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대한약사회는(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는 5월 20일 성명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며 “취객의 약국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사건의 발생은 이렇다.지난 5월 20일 오후 2경 부산 동래구 소개 2층 치과에 50대 남성이 음주상태로 방문했으나 진료를 거부당하자, 해당 남성은 1층 약국 입구에서 욕설을 하면서 환자들의 약국 출입을 방해했고, 약사가 업무방해 중단을 요청했다.그러자 해당 남성은 인근 마트에서 칼을 구입해 약국에 들어가 약사에게 휘둘렀으며 약사가 격투 끝에 이를 제압했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약사회가 약사를 주인공으로 한 MBC 드라마 ‘봄밤’을 통해 약사사회의 주요 현안인 “전문의약품은 공공재” 정책 홍보를 시작한다.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는 5월 20일 출입기자단브리핑을 통해 드라마 홍보를 통해 약사사회의 문제점을 사회적 공론으로 인식시키겠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김대업 회장의 취임 일성인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지를 주인공 유지호(배우 정해인)의 약국에 자연스럽게 노출시킴으로써 전문의약품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장시키기 위한 약사회의 과감한 시도다. 이광민 정책이사는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전문의약품 공공재 포스터가 드라마 중에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드라마에 투자했다”면서 “보건의료관계자들에게 인식
유한양행이 인체에 무해한 저온 효소 처리 공법으로 안전하게 담아낸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월 20일 밝혔다.'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는 생태계 먹이사슬 최하단에 서식해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하와이산 자연종 미세조류’만을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해당 원료의 배양, 제조, 유통 단계를 모두 국내에서 직접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발생될 수 있는 산패 위험요소를 최소화했다.제조과정 또한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성에 최우선을 뒀다.'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는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화학 용매인 핵산 없이, 저온 60 ℃에서 인체에 무해한 효소 처리 공법을 적용해 안전하게 불포화지방산 EPA 및 DHA 함유유지를 추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시행 1년 만에 일선 약사들의 편의에 맞게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광민 정책이사는 5월 20일 출입기자간담회를 통해 ‘마약류 의약품 취급 연게보고 개선안’을 발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하 마통시스템)의 개선 사항에 대해 나열했다.새로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그동안 약국 프로그램과 홈페이지에서 이중으로 관리되던 부분을 약국에서 일선 업무를 보듯이 약국 프로그램 내에서 접수·입력하는 등 한곳에서 모든 사용 보고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이미 일선약국 20곳에서 테스트를 마쳤으며, 별다른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다.그동안 마통시스템은 청구프로그램 등과의 연계과정에서 재고불일치 등의 오류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
지난해 美정형외과학회(AAOS) 학술상 2년 연속 수상향후 ‘임상연구· 학문 체계 정립· 후배 양성’ 목표무릎과 고관절 치환술의 대가 서남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박사.그는 무(無)시멘트 고관절 인공관절을 직접 개발해 시술, 연구 활동은 물론 탁월한 임상 실적으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학술상을 2년 연속 수상, 미국 고관절과 슬관절학회 학술상을 동시에 받은 세계 최초의 의사다.특히 미국인명정보기관이 전 세계 의학자들을 대상으로 미래 의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연구 성과를 올린 의학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히포크라테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히포크라테스 상은 전 세계 10명에게만 주어진다.서남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박사를
허병우 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가 지난 5월 15일 의약품 종합유통업체 비알팜코리아를 설립했다.비알팜코리아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과 의료기기를 다루는 헬스케어 종합유통 회사로, 인천 계양구 벌말로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향후 영업사원을 충원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허 대표는 “주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도를 걸으며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허병우 대표는 1992년 보령제약에 입사한 후 약국영업, 겔포스엠 PM 및 OTC 마케팅 팀장, 도매전략 수립 및 종합도매 영업, OTC 마케팅그룹장, OTC 영업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주)보령컨슈머/(주)보령AND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임현숙)는 18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임현숙 부산약대 총동문회장은 “회장직을 맡은 후 동문회를 조직적이고 역동적으로 집결시키는 일에 주력했다. 모교와 동문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준 동문들에 감사하다”면서 “부산약대 신축약학관 첨단설비시설구축을 위한 발전기금 모금에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문형룡 부산약대학장은 “동문여러분의 적극적 사랑과 격려 속에 모교는 많은 발전과 성장을 이뤘다. 약대신축을 통해 모교가 새로이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약사회장으로서 회원, 약사직능, 시민에 초점을 맞춘 회무를 진행 중”이라면서 “부산약대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할라벤®주(성분명 에리불린메실산염)가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의 2차 치료제로 5월 20일부터 선별급여 적용 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의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할라벤은 HER2 음성인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단일요법 치료 시 환자 본인부담률 50%로 선별급여가 인정된다.단, 이전 치료의 보조요법 또는 전이 단계에서 안트라사이클린계 및 탁산계 약물을 모두 사용한 경험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치료가 부적절한 환자는 예외로 한다.‘할라벤’ 단일요법은 미국 NCCN(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에서 HER2 음성 재발성 또는 stage IV 전이성(M1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신임 동문회장에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선출됐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는 5월 18일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2대 회장에 최광훈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동문회에서 부회장을 맡았던 최광훈 후보가 추천을 받게 되면서 순탄하게 동문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 외로 문제가 발생하면서 잠시 소란이 일었다.최광훈 후보가 대한약사회장 선거 과정에서 나온 반 중대 프레임과 관련해 중앙대 약대 출신임을 홍보물에 기재하지 않았다는 부분을 일부 동문들이 문제 제기했기 때문이다.김영희 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은 “지난해 중앙대 약대 동문회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잘 알고 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동문회장은 없었다”며 “앞으
“약국의 중심은 결국 약사이다. 약사가 어떤 차별화를 두고 어떤 것을 도입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한다”동아제약 최호진 대표가 5월 19일 열린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4차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약국경영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강연을 통해 약국 경영의 변화를 주문했다.메인 홀에서 진행된 최 대표의 강연은 150여명이 넘는 약사들이 참가해, 4차산업혁명에 대한 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최호진 대표는 제약업계에 발을 딛기 전 금융업과 광고 기획사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그는 트렌드에 앞서야하는 광고회사에서의 경험을 십분 살린 생생하고 적절한 예시의 강의로 약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최 대표가 약사들에게 주문한 키워드는 ▲차별성 ▲브랜딩 ▲구
경영철학, 전달력에 초점 맞춘 ‘쉬운 복약지도’유튜브·재능 TV 방송 통해 올바른 약 정보 전달환자와 교감·상담에 집중하자 자연스레 매출 증가“약사에게 가장 중요한 직능을 하나만 꼽으라면 ‘복약지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약사의 경쟁력은 복약지도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A부터 Z까지 ‘복약지도’였다.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웰빙팜건강프라자약국 이해창 약국장은 1시간가량 진행된 인터뷰 동안 ‘복약지도’의 중요성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단순히 처방에 따라 조제하는 수동적인 역할이 아닌 환자에게 의약품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되도록 도우면서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약사상’을 품고 4년 전 개국을 결정한 약사다.“환자가 들을만한 복약지도가 필요하다”
미국, 향후 특수질환 영역의 ‘약가상승’ 예상일본, 마이너스 성장으로 선진국 최저 수준 전망미국 의약컨설팅사 IQV가 2019~2023년 5년간의 세계 의약품 시장을 예측 정리한 결과, 세계 전체 시장은 성장을 보이지만 2014~2018년과 비교해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특히 일본은 마이너스 성장으로 선진국 최저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후발의약품의 침투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히면서 일본 내 시장에 축을 둔 제약기업은 고전을 면치 못할 거라는 평가다.日, 바이오시밀러 확산…영향 미칠 것2018년 5월 일본시장의 의약품 지출액은 860억 달러다. IQV는 달러/엔 환율을 고정한 경우, 2023년에는 800억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2019~2023년 5년간의 평균 성장은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커뮤니티케어’는 보건의료분야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됐다.특히 정부가 커뮤니티케어 기본계획인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국가’ 비전을 제시하며, 2025년까지 커뮤니티케어 제반을 구축하는 목표를 세운 만큼 그 중요성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5월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강의를 통해 커뮤니티 케어 성공의 성패는 ‘네트워크 구축’에 달렸다고 주장했다.각 직역 간 협력 확대로 결과적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 기여’를 이룰 수 있다는 설명이다.정 의원은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네트워크가 얼마나 강하게 구축하느냐에 따라 커뮤니티케어의 성패가
약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학술의 장이 막을 올렸다. 30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로 제14회 맞는 경기약사학술대회가 5월 19일 수원시 광교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함께하는 미래’ , ‘새로 만드는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약사와 함꼐하는 커뮤니티케어’라는 핵심주제와 노인약료,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약국경영, 임상약학, 약국현황, OTC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강의가 마련됐다.특히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양성교육, 약사회원들의 고충처리를 위한 강연 및 질의응답, 회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좌, 분회별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율을 높였다.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변화와 급변
혁신신약에 대한 특허청의 특허심사 기간이 기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무조정실이 5월 16일 발표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와 관련해 제약업계가 협회를 통해 건의한 내용이 규제혁신 대상에 반영됐다고 5월 17일 밝혔다.이번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은 정부가 추진하는 시리즈 규제혁파의 네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이번 규제혁신 대상에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약과 웰니스 식품을 포함한 핵심테마를 선정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부문도 추가로 포함했다.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신약 부
일본 PHC홀딩스 자회사인 PHC와 JCR파마는 성장호르몬제제를 이용한 치료 복약관리에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을 공동 개발했다.개발된 앱은 호르몬제제의 투여 기록 등을 스마트폰에서 관리·확인할 수 있으며, 성장호르몬 분비부전성 저신장증 등의 환자에게 JCR파마의 성장호르몬제제를 투여하는 치료에 사용한다.특히 PHC가 제조·판매하는 전동식 성장호르몬제제 주사기와 앱을 연계하여 주사기에 자동 저장되는 투여시간과 복용량 등의 이력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앱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신장과 체중의 성장 곡선을 작성하고 표시하는 기능 및 어린 아동의 주사에 대한 긴장감을 완화하는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제공한다. 성장호르몬제제 치료는 18세 미만의 어린 환자가 대상이다. 환자가 주
“고령층의 건강관리는 사회, 경제적 부담의 절감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약국은 무엇을 할 것인가”지역약사회와 약사들이 건강관리자로서 커뮤니티케어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기도약사회와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이 주관하는 '커뮤니티케어 성공을 위한 약사의 역할과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 정책토론회가 5월 1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토론회에 앞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경기도약사회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중심의 의료, 돌봄, 복지 통합서비스인 커뮤니티케어사업 선도사업 시행과 맞추어, 새로운 지역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모델을 조망해보고 노인계층의 다제약물문제에 대한 지역적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정책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