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가 운명의 날을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성분이 뒤바뀐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 결정과 관련해 오늘(18일) 비공개 청문회를 연다.인보사의 최종 행정처분을 앞둔 절차로, 인보사의 허가취소 결정과 관련해 코오롱생명과학의 의견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1주일 안으로 인보사에 대한 행정처분 적절성 여부를 판단한다.청문회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성분이 바뀐 사실을 알고도 이를 숨기고 허위 자료를 제출해 허가를 받았다는 내용 즉, ‘고의적 누락’ 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이 과정에서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청문회를 마지막 찬스로 보고,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를 되돌리는 데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된
약사단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네릭 의약품 관리 적정화 연구 용역의 철회를 발표하자 유감을 표명했다.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며, 이번 결정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경고했다.약사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제네릭 인허가 정책의 실패로 인해 동일성분의 수많은 제네릭 의약품이 기형적으로 쏟아졌고, 그 결과 보건의료 현장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발사르탄 사태로 실증된 바 있다”면서 “동일성분의 의약품이 수십 수백 종이 생산되어 환자들은 약이 없어 약국을 전전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안전한 의약품 관리라는 대명제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다”고 꼬집었다.아울러 “금번 연구과제는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의 안전 문제가 발
아이쿱(대표 조재형)이 올 하반기에 환자용 모바일 건강 수첩 '헬스쿱'을 출시한다.이로써 개인 건강관리와 진료상담 플랫폼을 구축, 스마트병원 구현에 앞장선다.아이쿱은 그동안 △태블릿 기반 공유노트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쿱' △이벤트·콘퍼런스 앱 개발 플랫폼 '아이쿱 콘퍼런스' △소통형 연구노트 '다빈치 노트' △의사용 의료 라이브러리 및 설문 앱 '메디쿱' △기업형 콘텐츠 공유 플랫폼 '코어노트' 등을 출시했다.아이쿱이 가장 크게 기대하는 제품은 환자용 모바일 건강수첩 앱 '헬스쿱'과 의사용 태블릿 진료상담 앱 '아이쿱클리닉'이다.아이쿱클리닉은 환자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태블릿에 질환 정보 등을 불러와 필기하면서 설명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출시 후 의사 100여명이 콘텐츠 저자
60살에 허망한 일 겪고 시작, 지난 5월 첫 개인전 열어 호평55작품 전시, 봐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대부분 팔려 수익금은 기부 매력을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지만 일단 손잡으면 밤새우고도 남아경기도 시흥시 녹십자약국 이은숙 약사(80)는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 총 5일간 시흥시청 지하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민화를 시작한지 15년 만이다. 이번 전시회는 병풍, 가리개 등 총 55작품의 대작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을 매혹시켰다는 후문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그는 왜 새로운 길에 도전을 했을까? 오랜 노력의 결실을 맺은 이은숙 약사의 열정과 도전에 대한 소회를 들어봤다.Q. 최근 시흥시청에서 전시회를 가지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시작하기 전에는 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의약품 국제일반명(INN)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취소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6월 13일 해명자료를 통해 “의약품 국제일반명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 INN 도입 연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앞서 6월 5일 식약처는 오는 11월부터 6개월 간 진행 예정인 ‘제네릭 의약품의 관리방안(국제일반명 등) 마련을 위한 연구’ 제목의 입찰 공고문을 게시했다.해당 연구는 의약품 제품명에서 주성분 식별을 위한 INN 도입 방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네릭 품질 향상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관리 방안 마련 목적에서 추진됐다.특히 지난해 발사르탄 사건으로 인해 제네릭 난립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를 막는 대비책으로 주성분을 중심으로 통용
일본 후생노동성은 뇌경색 등 순환기 질환의 진료정보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비감염성 질환 대책에 도움이 되는 순환기질환 진료정보 활용 방법에 관한 검토회’에서 진료정보의 파악 체제와 대상 질환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해당 방안은 뇌경색 및 급성심근경색 등 6개 질환의 퇴원 정보를 대상으로 환자의 동의를 얻은 후 순환기 질환 정보센터(가칭)가 정보를 수집·보관한다.공중위생 및 연구에 이용하는 경우에는 정보를 익명화하기로 했다. 올 여름을 목표로 보고서를 정리해 내년도 이후에 시범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후생노동성이 순환기 질환의 진료정보를 파악하는 대상·제제의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진료정보를 파악하는 대상에서 급성기 입원에 관해서는 주로 입․퇴원 시의 정보를 파악하는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는 오는 2022년 통합6년제 전환을 앞두고 ‘약학교육 평가인증 제도 도입’이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조속한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현재 고등교육법에 따라 의학·치의학·한의학 또는 간호학의 경우 인정기관의 평가·인증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약학교육은 아직까지 평가·인증 의무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약사회는 장기간 국회에 계류 중인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김승희 의원 대표발의, 의안번호 6252, 2017.3.17)의 조속한 처리를 이끌어 내는 것이 급선무로 판단하여 약학교육계와 함께 법률개정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약학교육이 최근 10년 동안 20개 대학에서 37개 대학으로 증가하고,
환자: 점심때 약 먹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약사: 그랬군요. 제대로 먹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점심에는 드시는 걸 잊어버린 거군요? 환자: 맞아요. 아침저녁에는 괜찮은데 점심은 외출하는 일이 많잖아요? 그러면 점심을 먹을 때 생각이 나요. ‘약 먹는 걸 깜빡했네’하고요.약사: 그러셨군요. 그럼 식사를 하실 때 ‘아, 약 놓고 왔다’고 생각나시는 거죠?환자: 네. 식사할 때는 생각이 나는데, 외출할 때는 약 먹는 걸 깜빡 잊어요. 약사: 그렇다면 외출할 때 약을 가지고 가면 되겠네요?환자: 맞아요. 항상 갖고 다니는 손가방에 넣어두면 되겠네요.약사: 그렇군요. 손가방에 넣어두면 좋겠네요. 환자: 외출 준비
지난해 일본과 미국, 유럽의 피부외용제 시장이 전년도 대비 5.4% 감소한 1조 1,124억 엔을 기록했다.각화증 치료제와 항진균제·항바이러스제가 증가한 반면, 시장을 이끌어온 여드름, 염증성·진행성 만성질환,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의 매출이 후발의약품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올해는 1조 9,490억 엔으로 전망되며 한층 더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제약기업별로는 스위스의 갈더마가 선두에 올랐으며, 덴마크의 레오파마가 2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히사미츠제약(久光製藥)은 3위를 유지했지만 외용진통 소염제 ‘모스라’의 침체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지역별로는 미국이 전체의 50.8 %를 차지하며 4,917억 엔을 기록했다.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항균제 이외의 영역에서 감소해 전년도 대
일본 다케다공업이 대중의약품 사업에서 정장제 판매에 다시 뛰어들었다.다케다공업은 최근 자회사를 통해 동아약품공업(東亞藥品工業)이 제조·판매한 정장제 ‘비오리스’의 독점판매권을 획득했다. 다케다는 지난 4월 비오스리 판매를 시작했다.다케다는 비오훼루민제약의 정장제를 판매해왔으나 2017년 10월에 계약이 만료됐다.정장제는 일본 시장이 연평균 7% 정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케다는 수요의 대응으로 반격을 도모할 방침이다.정장제는 전액 출자인 대중의약품 사업회사, 다케다컨슈마헬스케어가 판매한다.비오스리는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에너지원인 ‘낙산균’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정장제로는 드문 경우로 배변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또한 타사 제품의 대부분이 장내 환경을 정
약사단체가 대한한의사협회의 한약제제 급여화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 좌석훈 부회장은 6월 5일 출입기자단브리핑을 통해 한약 첩약 급여화 및 한약제제 분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앞서 정부는 오는 10월 치료용 첩약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약사회는 첩약 급여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한약(첩약)에 대해 현재 시판되는 의약품과 동일하게 인허가제도를 적용해야한다는 입장이다.안전성·유효성 입장 정차를 진행하여 국민의 신뢰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좌 부회장은 “한약을 포함하는 모든 의약품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전성과 유효성에 있다”면서 “그러나 첩약의 경우 기성 한의서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 사건 발생 66일 만에 공식 사과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6월 5일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와 관련한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식약처는 “허가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지 못해 국민들에게 혼란과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 안전 대책 수립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현재까지 인보사 안전성에는 큰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만약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비해 인보사 투여환자들을 장기추적조사 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식약처는 그 간 병·의원 직접 방문 및 전화(438개 전체 병원) 등을 통해 투여환자의 등록 안내와 적극적인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5일 PharmIT3000의 새로워진 마약류 연계보고 프로그램 배포를 지역별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연계 프로그램은 약국 청구프로그램과 마통시스템(NIMS) 간 연계를 한층 강화하여 구입 및 조제보고 간편화, 약국 프로그램과 마통시스템 보고내역을 비교 및 수정 기능 등 약국의 편의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약사회는 “시스템 운영 초기 뜻하지 않는 중복보고가 발생했는데,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발생되는 중복 보고 사례를 차단하고, 중복보고가 있는 경우 찾아서 수정하는 기능이 반드시 있어야 했다”며, “약국 프로그램에서 마통시스템에 보고한 내역을 호출해 보고 내역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을 개발했고, 이 기능을 통해 약국에서
인천시약사회가 “배움과 소통의 축제, 나를 키우며 함께 나아갑니다”는 주제로 제4회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을 진행한다.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오는 6월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신관 2,3층에서 제4회 인천약사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상일 회장은 “인천 종합학술제가 벌써 4회째를 맞게 됐다. 저에게 종합학술제는 어렸을 때 특별한 날 받고 설레던 종합선물세트와 같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선후배·친구들과의 만남, 좋은 강의, 연수교육 이수, 다양한 부스를 통한 의약품 정보와 즐거움을 얻는 행사”라고 밝혔다.이어 “‘아름다운 동행’ 인천시약사회가 되는데 이번 학술제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좋은 공부의 시간과 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부평구 십정동에 새로운 회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오는 25일 사무국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약사회 새 회관은 대지면적 248평에 141평 규모로 총 3개 층이다. 또한 15~20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새로운 회관의 콘셉트는 “회원 이용률이 높은 친화적 공간”이다. 이 때문에 동행카페와 소회의실, 명예의 전당, 세미나실, 사무국, 회장실, 사무국장실, 락커룸, 작은 도서관, 갤러리 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인천시약사회는 새 회관 구입 및 리모델링 등에 소요되는 총 42억원 중 부족한 약 12억원에 대해선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받고 부족한 부분은 대출을
리모델링 과감 투자…조제 속도 UP, 컴플레인은 DOWN약국 내 매출 높은 제품군 POP, 제약사에 아이디어 제시서울시약사회 홍보위원장 맡아, 젊은 약사 직능 확대 기대“내가 하고 싶은 약국의 형태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어떤 약국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결정한 후 그에 맞는 자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독수리약국은 1999년부터 신촌세브란스 병원 인근을 지켜온 ‘문전약국’으로 일대에서 인지도 높은 약국으로 통한다.주인장인 정석문 약국장은 지난해 9월 인수받아 개국을 결정했다. 문전약국 이미지에서 탈피해 환자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확한 복약지도를 지향했기 때문이다.이러한 똑부러진 그의 소신 때문일까. 정 약국장을 보면 “새내기 약국장
“제약산업이 우리의 미래다. 더 이상 정부의 말뿐인 ‘협력’이 아닌 실질적인 ‘협력’이 필요하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약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규제개혁과 인재양성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한국당 김세원 의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 정책토론회가 6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전문가들은 신약 개발이 수 천억원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10년간의 긴 시간으로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되는 만큼 정부의 ‘규제 완화’가 우선이라는데 입을 모았다.기조발표에 나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에 대한 규제 완화와 연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대회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연제덕)는 지난 5월 31일 8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 평가간담회를 개최하여 올해 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5월 19일에 수원 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되었던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대회 평가는 준비위원 및 임원평가와 함께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 대행업체 및 부스참가업체 의견서 등을 참조해 진행됬다.연제덕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준비위원 여러분이 함께해주셔서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다”며 “올해 보완점을 잘 참고하여 내년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다짐했다.한편 이날 평가간담회에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지난 5월 31일 치러진 2020년 수가협상에서 약국이 유형별 최고 인상수치를 기록한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단, 약사 직능에 대한 수가체계를 고민해 봐야하는 시기라며 여전히 ‘숙제’가 남았음을 시사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하 약사회)은 6월 3일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이번 수가협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대한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내년도 수가협상을 체결, 3.5%의 수가인상률에 대해 합의했다. 약국에 할당되는 밴딩폭도 1142억 원 가량으로 1000억 원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특히 상대가치점수를 반영해 내년도 환산지수를 분석해 보면, 약국은 3원 오른 88원으로 인상됐다. 마약류와 가루약을 제외한 내복약을 기준으로 3일분 총 조제료는 현재
■ 뎀서캡슐 250㎎(metyrosine)① 개발· 판매: 오노약품공업② 효능· 효과: 갈색세포종 카테콜아민 분비과잉증상의 개선③ 용법·용량보통 성인 및 12세 이상의 소아는 metyrosine을 1일 500㎎부터 경구 투여한다.효과 불충분한 경우에는 경과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3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1일 250㎎ 또는 500㎎씩 점증(漸增)하고 환자의 소변에 카테콜아민 양 및 증상의 충분한 관찰하에 적절히 증감한다. 단, 1일 최고양은 4,000㎎, 1회 최고용량은 1,000㎎, 투여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1일 500㎎은 1일 2회, 1일 750㎎은 1일 3회, 1일 1,000㎎ 이상은 1일 4회 분할한다.④ 특징본제는 외과 수술 전 처치, 외과 수술이 적응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