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는 100세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여기에 대한 답변은 일본 최고의 뇌 전문 의사이자 뇌 학교 대표를 맡고 있는 가토 도시노리 박사가 말해준다.“저는 뇌가 100세까지 성장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동안 태아부터 노인까지 1만 명 이상의 뇌 MRI 사진 진단하면서 초고령자가 되어도 계속 성장하는 뇌를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훈련하는 방법을 모르면 뇌는 계속 쇠약해집니다.”(주)동명북미디어 도서출판 정다와가 일본 중장년층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으며 애독되고 있는 뇌 훈련 도서 ‘100세까지 성장하는 뇌 훈련 방법’을 번역 출간했다.이 책에서는 중장년 이후에도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뇌를 훈련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의사의 ‘진료지침’과 같이 약사의 복약지도 등에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약료지침’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책으로 출시됐다.가천대 약학대학 유봉규 교수가 집필하고 (주)동명북미디어 도서출판 정다와가 출간한 ‘약료지침안’ 은 약국약사의 역할이 단순히 복약지도에만 국한되지 않고 환자에게 토털 케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가이드라인이다.유봉규 교수는 이 책의 서문에서 "약국은 처방전에 적힌 약을 조제해서 환자에게 교부만 하면 되는 곳이 아니다. 약국약사는 전문적 의학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다양한 질환이 있는 환자를 경험하면서 폭넓은 지식을 갖출 수 있어 약국이 토털 케어를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요양기관"이라고 밝히며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이 책의
2010년 이후 소개된 신약의 임상약리 및 치료 정보 압축31개 질병의 약제 및 병리기전 150여개 그림·도표로 설명 새로운 신약의 등장으로 약물치료 패턴의 변화와 약물 치료 지침이 빠르게 개정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 약물에 대한 임상약리 및 치료 정보를 총 정리한 ‘최신 임상약리학과 치료학’이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되어 의약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책은 2010년 이후 국내 및 해외에서 소개된 신약들을 위주로 약물에 대한 임상약리학과 치료학을 압축 정리하여 소개한 책이다.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크게 질병에 대한 이해, 약물치료 및 치료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31개의 질병을 중심으로 약제 및 병리 기전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설한 그림과, 약제간의 비교 가
‘일본 의약관계 법령집’ 국내 최초 출간의약 정책 행정 업무에 큰 도움 기대 국내 의약관련 업무에서 일본의 제도나 법률이 자주 인용, 참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일본 의약관계 법령집’을 국내 최초로 출간하여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책의 구성은 크게 약제사법(藥劑師法), 의약품 · 의료기기 등의 품질 · 유효성 및 안전성 확보 등에 관한 법률(구 藥事法), 의사법(醫師法), 의료법(醫療法) 및 시행령, 시행규칙 전문과 관련 서류 양식까지 수록되어 있다. 고시(告示) 및 통지(通知) 등 하위 법령과 마약관계법, 의료보험관계법, 개호보험법 등은 내용이 방대하여 제외되었다.법조문은 2017년 4
‘후회 없는 Well-Dying 도우미, 임종의료의 기술’20년간 1,500명이 넘는 환자의 임종을 지켜본 일본 임상의사의 보고서저자의 현장 체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임종의료와 완화케어 길잡이 저 자: 히라가타 마코토(平方 眞)쪽 수: 210p가 격: 15,000원판 형: 신국판(150*225)제 본: 무선제책펴 낸 곳: (주)동명북미디어I S B N : 978-89-6991-014-1(03510)전 화: 02_3481_6801 “임종을 마주한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죽음을 앞두고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충격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 후회 없는 최후를 맞이하
약국 실전 입문 위한 양약+생약 실전 가이드북 출시47개의 질환과 약제 이론을 총 망라 ❚저 자: 김연흥쪽 수: 304p가 격: 18,000원주 문: 주요 온라인 서점 및 대형 서점_주 소: 도서출판 정다와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0길 2, 덕원빌딩 3층전 화: 02_3481_6801 한국의약통신 파머시 저널에 5년간 연재해온 김연흥 약사의 ‘나의 복약지도 노트’를 도서출판정다와에서 ‘김연흥 약사의 복약 상담 노하우’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간했다.‘김연흥 약사의 복약 상담 노하우’는 약국 실무에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 청년 약사들을 위한 기초 이론부터 경험과 연륜이 축적된
국내 최초 글로벌 감염증 종합서 출간!감염증의 확산과 방지를 위한 필수 정보 및 사례 함축 저 자: 닛케이 메디컬 엮음쪽 수: 380p가 격: 15,000원주 문: 주요 온라인 서점 및 대형 서점_주 소: 도서출판 정다와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0길 2, 덕원빌딩 3층전 화: 02_3481_6801 국내 최초로 글로벌 감염증을 종합적으로 다룬 ⌜반드시 알아야 할 70가지 질환의 프로필 글로벌 감염증⌟이 새롭게 번역 출간됐다. ‘글로벌 감염증’은 일본경제신문 닛케이 메디컬에서 발간한 책을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번역 출간한 것으로서 70가지 감염증에 대한 자료를 함축하고 있다.
74가지 만성 질환을 수록한 최초의 노인 복약상담 가이드북 저 자: 엄준철쪽 수: 396p가 격: 25,000원판 형: 국배판(210*297)제 본: 무선제책펴 낸 곳: (주)비즈엠디 도서출판 정다와I S B N : 978-89-6991-011-0 (93510) 국내에서 최초로 출간된 ‘노인약료 핵심정리’는 다중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을 처방함에 앞서 약물의 상호작용과 부작용 그리고 연쇄처방 패턴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약제 복용을 바로 잡기 위해 출간 됐다.한국에서 노인약료는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이미 노인약료의 기반이 잘 갖추어진 나라의 가이드라인을 참고 분석하
야채를 통해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긴일본 여배우 나카무라 게이코의 최신 경험담 수록! 저 자: 나카무라 케이코(中村慧子)쪽 수: 208p가 격: 13,000원주 문: 주요 온라인 서점 및 대형 서점주 소: (주)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 02-3481-6801 (주)비즈엠디 한국의약통신은 일본 유명 여배우이자 시니어 야채 소믈리에인 나카무라 게이코(中村慧子)가 연구한 7가지 다이어트 비법이 축약된 건강 다이어트 바이블 ‘미녀와 야채’를 번역 출간했다.나카무라 게이코는 색깔 야채 속에 숨겨진 영양분을 분석하였고, 좋은 야채를 선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야채를 먹는 방법에 따라 미와 건강을 동시에
인구 노령화와 경제인구의 감소, 신의료기술과 신약의 진입으로 향후 건강보험 재원이 고갈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올해 건강보험이 흑자를 내면서 재정 고갈이 예상보다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재정적자 대비를 위한 진료비 지불제도 개혁의 논의가 주춤해졌다. 하지만 한국의 의료전달체계(의료이용체계)의 문제와 행위별수가제의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고 복지부 차원의 단계적 계획들이 발표된 바 있다. 다만 의사단체의 주치의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반대와 우려제기로 인해 특별한 진전은 없는 상태이다.향후 건강보험 재정 적자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행위별 수가제로만 이뤄진 우리나라의 1차 보건의료체계가 갖는 문제점들을 우선 짚어보고자 한다. 개별 진료행위마다 보상이 이뤄지는 행위별 수가
“지금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혹시 약물에 따른 부작용이 아닐까?“ 제목: 알기쉬운 약물 부작용 메커니즘저자: 오오츠 후미코 교수(메이조대학교 약학부 의약정보센터)감수: 주경미·김명철·황은경 약학박사발행: 도서출판 정다와/ 02) 3481-6801정가: 22,000원 “지금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 혹시 약물에 따른 부작용이 아닐까?“임상 약사라면 수시로 드는 이런 물음에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이 출판됐다.의·약학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한국의약통신)’는 일본 메이조대학교 약학부에서 1987년부터 부작용과 중독에 관한 증례를 보고해온 오오츠 후미코 교수의 ‘알기쉬운 약물 부작용 메커니즘’
치과 치료로 전신을 진료! 구강 건강으로 온몸을 치료한다!-관절류머티즘, 신장병, 고혈압, 당뇨, 아토피, 우울증, 수면무호흡증, 코골이수많은 병이 입안에서 시작된다 치과의사는 입만 진료하지 않는다* 가격: 15,000원* 출판사: (주) 비즈엠디 도서출판 정다와* 주문 전화: 도서출판 정다와 ☎ 02) 3481-6801 (주) 비즈엠디 105-910005-24704(하나은행)이 책의 핵심은 치과와 의과의 연계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록 일본의 경우지만 우리나라에도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의과와 치과의 연계가 왜 필요한가? 저자는 말한다. 우리들이 진료해야 하는 것은 하나의 병이 아닌 한 사람의 인간이기
日 피해 여성 주장 인과관계 없어, WHO “접종 권고”접종자 및 보호자 안심시키고 백신 접종 중요성 알려야오는 6월부터 시행될 자궁경부암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앞두고,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일본 도쿄에서는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후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들 4명이 정부와 제조사에 대한 제소계획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부작용 논란이 아님에도 다시금 국내 언론을 통해 이 같은 부작용에 대한 기사가 보도 되었다.자궁경부암 백신 관련한 일본에서의 이슈는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판매는 2009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부작용 논란은 2013년 4월부터 단체접종을 한 10대 여학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시장은 약 8,000조원의 규모, IT산업 시장의 3,800조원과 자동차산업 시장의 1,800조원 합산보다 큰 규모로서 선진 주요 국가들은 IT관련 산업에서 벗어나서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헬스케어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헬스케어산업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약산업은 연구개발이 필수적인 대표적인 지식기반 산업이다. 지난 50년간 혁신적인 신약개발이 가장 활발하고 빠르게 일어나면서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산업이다. 신약개발 등의 기술혁신활동을 통해서 인구 고령화 등으로 급증할 수밖에 없는 국민 의료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주는 복지 증진 산업으로서도 그 중요성이 커질 것이다.하지만 2014년 우리나라의 제약산업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19조 3,472억원으로서 최근 5년
약국실습가이드저자: 사단법인 대한약사회 실무실습표준교재발간위원회발행처: 사단법인 대한약사회펴낸곳: (주)비즈엠디 도서출판 정다와도서출판 정다와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발행한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자용 표준교재인 「약국실습가이드」를 제작했다.「약국실습가이드」는 약학대학 6년제 시행에 따라 약대생에 대한 지역약국 실무실습 진행과 관련해 교육자용 표준교재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2015년 4월 대한약사회 제4차 상임이사회에서 발간위원회를 구성하여 8개월간 교재 개발을 진행해 왔다.표준교재는 약사의 직능과 윤리, 조제 및 청구, 복약상담, 일반의약품 선택상담 및 복약지도, 한약제제 및 약국품목, 약국경영, 관계법령 및 참고자료 등 57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腸(장)이 살아야 내가 산다유산균 제대로 알고 올바로 선택하도록국내 최고 권위자 집필, 체험사례도 소개저자: 김동현․조호연가격: 15,000원출판사: (주) 비즈엠디 도서출판 정다와 * 주문 전화도서출판 정다와 ☎ 02) 3481-6801(주) 비즈엠디 105-910005-24704(하나은행)최근 비피더스균 또는 프로바이오틱스로 불리기도 하는 유산균은 흔히 현대판 불로초로도 알려져 있다.이는 유산균의 대표적인 효과와 작용이 장이지만, 장 관련 질환만 예방,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라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아토피, 천식과 같은 면역관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전자미디어의 등장은 현대문명사회를 특징짓는 요소다. 전자미디어는 인류사회를 정보중심사회로 변화시키면서 이제는 수도와 전기 같이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그러나 새로운 것이 나타나는 곳에는 항상 예측 못한 부작용도 발생하는 법인지라 전자미디어의 등장은 인터넷 중독, 혹은 사이버 게임중독이란 문제도 함께 발생 시켰다.지난 해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버게임중독이 질병인가 하는 다소 딱딱한 학문적 주제에 대해서 사회적 논쟁이 발생하는 독특한 현상을 경험을 한 바 있었다.논쟁을 일으키면서도 질병이라고 규정하려고 함은 질병모델을 이용하여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에 있다. 중독을 질병모델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나타나기 훨씬 이전부터 중독 현상을 질병 보다는 도덕적 문
세상살이의 정신적인 위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잡아가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性的인 위로는 자신만이 극단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성지식을 바로잡아 성생활의 건강을 되찾고 위로 받는 것이 아닐까 한다.5남매를 키웠던 부모가 딸 넷을 보고 막내가 아들이라면 그 아들을 키우는 분위기가 어떠했을지 상상이 간다. 30이 된 아들이 비뇨기과 진료실에 가족 여러 명을 대동하고 상담을 받으러 왔다.어렸을 적에는 나이 차이 나는 큰 누나가 업고 키웠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대청마루에서 포대기를 풀다가 막내 동생을 마루 바닥에 떨어뜨린 적이 있단다. 이 막내 동생이 자라서 청소년기가 되었는데 아버지에게 자신은 성기가 왜 아랫방향으로 휘어져 있는지 고민이라고 물어왔다.그런데 이때
가위-바위-보는 오랜 역사의 재미있는 게임이다. 세상사람 치고 가위-바위-보 한번 해보지 않았을라고. 허나 가위-바위-보를 누구한테 어떻게 배웠던가 돌이켜 생각해 보면 까마득해서 잘 모를 일이다. 지나고 보면 아이들 하는 놀음으로 우습다지만, 한때는 매우 중요한 결정을 가위-바위-보로 해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이렇게 간단한 게임, 가위-바위-보에 얼굴을 붉히며 몰두한 적도 있었다. 신이 나서 전후 좌우로 폴짝거리며 발로도 해본 기억이 있다.진료실에서 성기능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과 부부면담을 해 보면 부부관계가 바로 가위-바위-보와 같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린애가 가위-바위-보에서 무엇을 낼 지 결정할 때 진지하게 고민해 보듯, 성생활에 노심초사하는 사람, 부인은 보자기
1990년대 중후반에 학생들 사이에 락카페와 함께 콜라텍이 인기를 끌었다는데 이들의 차이점은 단속 때문에 주류를 파느냐 맥주가 아닌 콜라, 사이다 등 음료를 파느냐의 차이였고, 곳곳의 대학가에서 성업하였다고 한다.몇 년 전부터 중년환자들을 통해 다시 콜라텍 이야기를 듣게 되어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런데 서울 시내 종로부터 청량리까지 수많은‘콜라텍’이 생겼다는 말씀에, 옛날 생각이 떠올라 분위기를 여쭈었더니 그냥 어르신들 가는 무도장 이라고 하신다. 노인의 성 문제로 보도된 신문기사 내용에도 시내 종묘공원이나 영등포 등지의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콜라텍에 가보면 감춰진 '노인들의 性' 문제가 충격적이란 이야기다.콜라텍의 큰 중심지 영등포시장 인근에 가면 손님 중 3분의 1은 성매매 하려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