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치료 후 재발을 막기 위해 복용하는 호르몬억제제가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8월 3일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팀(내분비내과 홍남기 강사·유방외과 박세호 교수·종양내과 손주혁 교수)이 2006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호르몬억제제를 복용한 환자 328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연구대상자는 모두 호르몬 억제제 복용을 시작한 시점에 지방간이 없음을 확인한 환자군이었다. 환자들이 복용한 호르몬억제제는 '타목시펜'(164명), '아나스트로졸'(76명), '레트로졸'(88명) 3종류였다. 그 결과, 아나스트로졸 복용군은 76명 중 22명, 레트로졸 복용군은 88명 중 19명에서 지방간이 발생했으며, 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지난 8월 1일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진에게 한국의 뛰어난 의료 시스템과 체계를 알림으로서 한국의료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새미 알압둘와합 원장을 비롯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 관계자가 고대의대를 찾았으며, 의과대학 및 안암병원 투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인력의 국내연수’을 주제로 본격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중동 국가 의료인력의 우리나라 교육,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대의대의 우수한 교육 및 의료 인프라를 알리는 등 양국 의료 시스템에 대해 상호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됐다.이에 이홍식 의과대학장은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를 위해 방문한 아랍환자들을 초청해 건강을 기원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병원은 지난 8월 1일(수) 오후 5시 반, 포시즌즈 호텔 아라홀에서 아랍환자를 위한 ‘제1회 외국인 환자의 날(1st International Patient Day)’을 개최하고, 건강강좌와 만찬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대사, 사이드 알리 알나크비 무관 등 관계자를 비롯해 고대 안암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 약 2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기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의 개회사, 강석호 국제진료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됐다.특히, 최근 갑상선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갑상선의 내과적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대자인병원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1일 대자인병원 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자인병원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500병상 규모로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전문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네트워크 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 제휴협력병원의 연계를 통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 제휴협력병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복지 증진 ▲ 기타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등이다.이광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연구와 진료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와 의료 정보를 주고 받아 서로 선순환 하며 발
판매량 많고, 작은 정성으로 단골 만들기 쉬워환자 상태, 용도 확인해야…복합증상 확인 필수이번 호 부터는 약국 위장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1. 약국 품목으로서의 위장약표1-1은 2016년 경기도 심야공공약국의 품목별 판매현황을 집계한 것으로 소화기관계 약을 구매한 회수가 5474회로 제일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약국의 하루도 돌이켜보면 계절적인 편차가 심한 감기약보다는 여러 가지 증상을 포함하기는 하지만 속이 아파서 방문하는 환자가 제일 많다는 생각이 든다.소화기관계 약은 연령에 따른 매출 기복이 적어서 어느 상권의 약국이든 효자 품목이고 조금만 신경 쓰면 단골환자 만들기도 쉬운 품목이다. 표1-2는 진료과를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8월 2일 아람누리에서 고양시 교육지원청으로 사전 협조 요청한 관내 고등학생 9명에게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했다.시약사회는 매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청소년의 미래와 약사회원과 약사회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함께 서로의 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시약사회는 청소년 장학사업 이외에도 매년 청소년을 위해 6000여명의 학생에게 약물오남용 예방교육과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시약사회는 오는 추석을 전후해 관내 영양제 전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며, 11월 22일(수) 12시부터 일산동구 보건소 건강누리홀에서 2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캐싸일라®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8월 3일 자로 국민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캐싸일라®는 HER2 양성이면서 이전에 치료요법으로 트라스투주맙과 탁산계 약물을 각각 또는 동시에 투여한 적이 있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았거나 수술 후 보조요법을 받는 도중 또는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재발한 경우에 보험급여가 적용된다.캐싸일라®의 허가임상연구인 EMILIA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캐싸일라® 투여군의 전체 생존기간(median Overall Survival)은 30.9개월, 라파티닙+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성보건(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8월 1일 제2차 여성보건(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이 참석해 약사회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계획된 위원회 사업은 흔들림 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회의에서는 ’제42회 여약사대상 및 제1회 여약사봉사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비롯해 (주)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 ’지역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관해 논의했다.조덕원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진행하지 못한 지역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각해지는 아동학대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기능성화장품 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린)는 '다빈도 피부질환과 약국화장품 핸드북'을 전자문서(PDF 파일)로 제작하여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약사회는 최근 아토피, 여드름, 튼살 개선 화장품이 기능성화장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관련 정보를 약국에 제공하여 약국의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핸드북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정혜린 위원장은 “약사의 전문성이 환자나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약국에서는 정보가 부족하여 기능성화장품이 약국 시장에서 성장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평소 피부질환 환자의 복약지도 시 어려움을 경험한 약사들은 자가 학습용 교재인 이 핸드북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알맞은 화장품 등을 추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타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월 2일 밝혔다.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은 가슴을 열지 않고 심장에 새로운 판막을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이 1~2시간으로 짧아 장시간 소요되는 수술에 비해 환자의 체력소모가 훨씬 덜하고 통증이 적으며, 시술 후 바로 활동 가능하다. 시술 초기에는 개흉수술이 불가능한 고령이나 고위험군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시행됐으나 최근에는 중등도의 위험군에서도 좋은 성적이 입증되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시술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매년
코골이·이갈이 등을 하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문제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8월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여자간호대 이혜진 교수팀이 경기도 소재 중·고교 2곳의 재학생 2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바탕으로 코골이·주간졸음 등 수면과 관련된 여러 특성과 청소년의 문제 행동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연구팀은 연구 대상 중·고생이 우울·불안 행동을 보이는지, 규칙위반·공격행동·주의산만 등 문제 성향을 보이는지의 여부를 청소년 문제 행동의 기준으로 삼았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평균 수면 시간은 주중엔 6.7시간, 주말엔 9.2시간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44.9%는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10명 중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과 야외 수영장과 바다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부모들은 많겠지만, 따가운 햇빛 속 자외선이 아이들의 눈 건강을 해친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아 에너지가 강한 전자기파로,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힘이 가시광선보다 강하다. 따라서 햇볕에 널어놓은 빨래의 표백이나 살균 작용 등 생활에 이롭게 이용된다. 반면에 생물의 단백질 등을 변질시켜 성인의 피부 노화와 피부암 등을 유발하며, 눈에는 백내장, 특히 최근 실명을 일으키는 황반변성 질환 등의 주요 원인이다.눈이 강한 자외선에 대한 방어 장벽이 없는 것은 아니다. 수정체는 자외선 차단 필터의 역할을 하는데, 약 360나노미터의 파장을 가지는 UV-A 영역의 자외선을 차단한다.
JW크레아젠이 개발하고 있는 면역세포를 활용한 신개념 교모세포종 치료제가 임상 1/2상 단계에 진입한다.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교모세포종 치료제 ‘CreaVax-BC(크레아박스-비씨)의 임상 1/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CreaVax-BC’는 T세포와 자연살해세포 등의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수지상세포에 암항원을 주입시켜 ‘킬러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 CTL)’를 유도, 암줄기세포를 포함한 뇌종양세포를 공격하도록 함으로써 암의 재발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치료제다.지난해 종료된 연구자 주도 임상 결과에서 ‘CreaVax-BC’ 치료 시 일반적으로 보고된 교모세포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은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권영석)와 함께 무제한 철도자유여행패스 ‘내일로’를 이용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즐거움 가득, 속 편하고 건강한 청춘 여름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동화약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내일로 이용객(서울역 또는 용산역) 전원에게 젊은이들의 즐거운 감성을 담은 에너지드링크 ‘지파크’, 부채표 소화제 ‘까스활’, 비타민C 1,000mg 함유 음료 ‘비타천플러스’ 등을 제공한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청년들이 즐겁고 뜻 깊은 추억과 함께 속 편하고 건강한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건국대학교 국제의료연구소와 지난달 29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1회 아시아 보건 포럼(The 1st Asian Health Forum)’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현재 아시아의 공중보건 이슈(Current Public Health Issues in Asia)’를 주제로 공중보건 분야의 국내외 유명 학자와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Kenneth Hartigan-Go 필리핀의사협회장(前 필리핀 보건복지부 차관)이 ‘공중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Health Systems Problems Affecting Public Health)’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또한 ‘Health Japan 21’을 주제로 일본 교토대학교의 Suk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종환)은 7월 26일과 27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이틀에 걸쳐 용산구 약사회와 용산구 보건소 협조로 ‘또래리더 학교’ 를 용산구 보건소 지하1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또래 리더 학교 프로그램은 서울시 지원 ‘유해약물 안전관리 사업’의 일환이다.이날 프로그램 내용은 첫날 ▲자원봉사자 교육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란?” ▲ “약” 의 탄생 역사 및 의약품 올바른 사용 ▲유해물질의 폐해-음주, 흡연, 흡입제 ▲조별활동, 둘째 날 ▲실험 실습 -약의 붕해도 실험, 유해물질과 단백질 변화 비교, 뇨 속의 니코틴 대사물질 검출, 뇌 속의 알코올 농도에 따른 행동변화 ▲자원봉사 교육 및 유해물질 실험을 바탕으로 한 마약류 퇴치 캠페인 활동으로 진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일 전국약사문인회 이원갑 회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조찬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원갑 회장을 비롯한 약사문인회 회원 여러분의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참여하는 회원과 문인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자리를 함께한 이원갑 문인회 회장은 “약사문인회는 약사의 문학활동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문인회에 대한 약사회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원갑 문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발간한 약사문예 17집을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박인춘 부회장, 최두주 정책기획실장, 이혜숙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이원갑 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은 최근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에 이은 후속 인사로 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이령아 외과 교수(1967년생)를 임명했다.또한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과 연구부원장에 각각 김태헌 소화기내과 교수(1966년생)와 하은희 직업환경의학과 교수(1962년생)를 임명했다.아울러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과 응급진료부장에는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1963년생),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1964년생)가 각각 선임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은 최근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에 이은 후속 인사로 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에 이령아 외과 교수(1967년생)를 임명했다.또한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과 연구부원장에 각각 김태헌 소화기내과 교수(1966년생)와 하은희 직업환경의학과 교수(1962년생)를 임명했다.아울러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과 응급진료부장에는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1963년생),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1964년생)가 각각 선임됐다.새롭게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맡게 된 이령아 교수는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토마스제퍼슨 의과대학 부설 킴멜 암센터와 미국 워싱턴대학 로봇수술연구센터에서 연수를
LG화학이 5년에 걸쳐 개발한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제미로우(Zemir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국내에서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가 시판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LG화학의 ‘제미로우’는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개량신약이다.임상시험을 통해 각각의 단일제 복용과 복합제 ‘제미로우’ 복용간의 동등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였다.‘제미로우’가 출시된다면 하루 한 알 복용만으로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게 되어 환자의 높은 복약순응도가 기대된다.실제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약 6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