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주의력 저하에 효능 효과가 있는 신제품 ‘메가브레이논캡슐’을 출시했다. 메가브레이논캡슐은 생약 성분인 인삼 40% 에탄올건조엑스 100㎎와 은행엽건조엑스 60㎎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해당 제품은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는 물론 현기증과 같은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부광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저하는 노년층 뿐 아니라 젊은세대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메가브레이논캡슐로 인해 많은 분들께 도움을 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엠버서더인 ‘핑크어트’ 30인을 모집한다. 제품의 경험기회 제공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핑크어트’는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체험단으로, ‘동국제약 뉴트리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채널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총 30인의 핑크어트는 4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7주간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개인 SNS 채널 및 동국제약 뉴트리션 스토어 내에 리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그리고 핑크
JW신약은 지난달 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소개했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는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피부질환, 피부미용에 대한 최신 자료와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의사들이 참여해 최신 피부 치료 방법과 지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JW신약은 기존 탈모치료제 전체 라인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Korea Brand Power Index)’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 25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9개 산업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망막은 여러 층의 막으로 이뤄진 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우리 눈이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신경막으로, 빛을 감지해 시각정보를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하여 색과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한다. 당뇨망막병증은 이 망막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당뇨병에서 지속적인 고혈당으로 인해 모세혈관에 손상이 생겨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하는 합병증이다.말초혈관의 순환장애로 혈관이 막히면 망막의 허혈성 변화가 발생하고, 이러한 허혈성 변화는 시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황반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허혈이 지속되면 비정
차 의과학대학교는 싱가포르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과 지난 4월 9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생식 건강 및 난소 노화 지식 교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소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대학 중 하나인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함께 이런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차 의과학대학교 그리고 차병원이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난임 생식의학에 관한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GSK(한국법인사장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HIV 2제 요법 치료제 ‘도바토(성분명: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의 국내 허가 4주년을 맞이하여, 실제 진료 환경에서 도바토의 효과 및 도바토 치료로 인한 HIV 감염인 삶의 질 향상 결과를 조명한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HIV 치료의 장기적 영향 및 ARV 약제 수 감소 등 HIV 감염인 치료 옵션 선택의 주된 고려 사항을 감안하여 2제 요법 도바토의 임상적 효과와 HIV 감염인 삶의 질 향상 결과를 소개하기 위한 데이터로 구성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배정과 관련해 이제는 학교를 운영하는 대학 총장들이 대학 내 증원 절차를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대교수협회의는 4월 11일 7차 성명서를 통해 현재 의대 증원 절차는 2025년 대학입학 수시 접수를 불과 5개월 남겨두고 이뤄지는 만큼 이는 교육 관련 법령을 위배한 것이며 비교육적 행태라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정부가 여전히 독단과 독선, 불통으로 일관하며, 의료시스템의 파국을 초래한다면, 이제는 대학이 나서야 한다며,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절차를 강행함으로써 파국이 초
전걸순 한풍제약 부사장(전 일동제약 CHC 부문장/ 전무)의 아들 정식 군이 5월 18일 오후 6시 40분 가천컨벤션센터 5층 컨벤션홀(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일시 : 5월 18일(토) 오후 6시 40분*장소 : 가천컨벤션센터 5층 컨벤션 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연락처 : 010-8705-5291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를 잠실역 롯데캐슬골드 B동 2층과 3층에 개소하고 4월 15일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최첨단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IVM) 연구센터를 오픈해 개인 맞춤형 IVF(시험관아기)센터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약 3470㎡(약 1000평) 규모의 잠실 차병원 난임센터는 3층에는 IVF센터를 비롯한 외래 진료실과 시술실 등이 위치하고, 2층에는 IVM연구센터와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착상 전 유전검사,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와 정자를 미리 보관하는 난자
대한병원협회 학술대회인 2024 KHC(Korea Healthcare Congress)가 11일 개막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2024 KHC는 오는 12일까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헬스케어 대전환 시대, 우리의 미래를 세계에 묻다’를 주제로 열린다. KHC 행사는 지난해까지 가을에 개최돼 왔다. 올해부터 정기총회가 열리는 4월로 개최시기를 변경해 개최했다. 대한병원협회 이왕준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KHC 2024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기를 맞는 헬스케어 산업을 살펴보고 앞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연구회장 장관영)가 “2024년도 제1회 세미나”를 오는 4월 26일(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D에서 개최한다. ‘마이크로니들 융합제품 사업화 촉진을 위한 현안 극복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신약조합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제약바이오산업학과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마이크로니들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차세대
과다한 각질이 골칫거리인 건선에서 이제 혈액검사를 통해 객관적인 중증도 확인이 가능해졌다. 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은소·박영준 교수팀은 최근 건선의 중증도를 판단하는 혈액 내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건선은 인구 1% 이상에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난치성 만성 피부 염증 질환이다.비교적 젊은 인구에서 호발하는데, 경계가 분명한 전신 홍반과 함께 과다한 각질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관절 또한 침범해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현재 건선의 중증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체표면
[영상뉴스]동성제약, 청심환골드·건강음료 3종 등 베트남 수출 잇따라 성사 동성제약이 올해도 베트남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수출 품목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현지 유통업체와 신제품 동성청심환골드와 건강음료 3종에 대한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유통업체 핌스와 ‘청심환골드’ 독점 공급 계약...50억 규모 신제품 동성 청심환골드는 침향, 아연, 영지버섯, 6년근 흑삼 등 20여 가지 천연물을 배합한 환제품으로 뇌질환 예방, 기력 회복,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본 계약은 약 50억원 규모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56만5390주를 소각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이는 지난 4월 9일 종가 기준 약 550억원 규모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밸류업' 정책 취지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을 위한 노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에 따라 조정된 총 발행주식 수량에 대한 등기 및 주식 수량 변경 상장 절차가 완료되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
서울대병원·서울의대 공동 연구팀이 최근 원발성 뇌암인 교모세포종의 치료 전망을 새롭게 열 수 있는 중요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RNA 결합 단백질 'ELAVL2'가 교모세포종의 악성화와 치료 저항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교모세포종은 중추신경계에서 발생하는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뇌종양으로, 고도의 악성화 경향과 높은 치료 저항성으로 인해 재발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을 위해 서울대병원 박성혜·백선하 교수(김요나·유지현 연구원), 서울의대 구자록 교
삼진제약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대중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CJ ENM 산하 레이블 '에그이즈커밍'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 에그이즈커밍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삼시세끼, 지구오락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등 대표 예능과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등 드라마를 제작한 국내 최고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로서 나영석 PD, 신원호 PD 등, 걸출한 연출 및 작가진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진제약은 에그이즈커밍의 임직원 건강을 위한
4월 10일 치러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약계 출신 인사는 총 8명이 당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약사 출신은 1명, 의사 출신은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 출신 당선인은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유일하다.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1명만 당선된 것은 지난 10대 국회 이후 46년만이다. 의사 출신은 국민의힘 안철수·서명옥, 더불어민주당 차지호·김윤, 국민의미래 인요한·한지아, 조국혁신당 김선민, 개혁신당 이주영 등 총 8명이 당선됐다.4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더한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길어지고 있는 의·정갈등을 해결을 위해 시작한 종교단체와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당선인은 정부와의 소통을 시도하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둘러싼 의료계-정부 간의 갈등을 풀어나가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종교계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지난 4월 4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5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았다. 8일 대한불교조계종 방문 및 천도교, 유교와 차례로 만남을 가진데 이어
대한의사협회 내홍이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이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도 없으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차기 회장 인수위원회측과 대립각을 세웠다. 비대위는 브리핑 입장문을 통해 박단 전공의 위원장과 대통령의 면담 이후부터 의료계 일부에서는 현 의협 비대위가 마치 5월이 되기 전에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서 이번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근거 없는 선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며, 앞으로도 정부의 태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