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0일 만에 고난도 5대 장기이식 성공공여자·수혜자 외 가족까지 철저한 케어 관리서울 서북부서 믿고 이식수술 가능한 병원 목표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고귀한 의료 ‘장기이식’. 지난 4월 1일 개원한 은평성모병원의 장기이식센터팀은 신장·심장·간·췌장·각막 등 고난도 5대 주요 장기이식에 순차적으로 성공하며 이식을 선도하는 새로운 의료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개원 전부터 철저한 준비로 신속한 원스톱 진료 프로세스와 여러 진료과가 함께 협력하는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이식 환자 선정과 수술 전 관리, 수술 및 수술 후 간호 등에 있어 의료진 전체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뤄내 최고의 장기이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은평성모병원 장
2015년 ‘오연모’ 기획…OTC 활성화 위한 스터디 진행복약지도 시 부작용 등 미리 예측 가능한 부분에 집중해OTC위주 상담전문약국 지향, 지역보건 책임지는 약국이 꿈“약사는 약사면허증이 가지는 무게를 알고 공부해야 합니다. 시장도 변하고 또 새로운 약들이 많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보정온누리약국은 겉보기엔 다른 약국과 특별한 차이는 없지만, 오인석 약국장의 신념과 소신은 단순하지만 특별함을 띄고 있다. 오 약국장이 가진 특별함은 ‘꾸준한 공부’다. 더 나은 상담을 제공하려면 약사 스스로 더 많이 알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약사로서 주도권을 갖고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개국을 선택했다
약사회, 국회의원에 약사사회 ‘6대 중점과제’ 적극 홍보의협, 政에 ‘수가정상화’ 요구 및 무기한 단식투쟁 진행 대한약사회와 대한의사협회. 보건의료단체를 대표하는 두 단체가 정부에 회(會)의 주요 현안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가 새 활로를 찾은 느낌이라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경우 악재에 신음하는 모습이다.김대업 약사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임원들은 지난 6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2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약사사회의 ‘6대 중점 개정 법률안’을 전달하는 등 이들 제도개선을 위한 활발한 국회 행보를 보이고 있다.취임 첫 만남이기는 했으나 자연스럽게 약사사회의
가루나 물약으로 불편하게 먹던 대장내시경 하제의 복용 트렌드가 알약으로 바뀌고 있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자사가 알약으로 발매한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대장내시경 하제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6일~7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한국팜비오 ‘오라팡 발매 기념 심포지엄’에는 국내 대장내시경 관련 전문의사 9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준비 트렌드와 오라팡의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임상결과가 발표됐다.이창균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강의를 통해 “최근 최적의 대장내시경검사를 위한 장정결제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며 “알약으로 된 대장내시경 하제는 유효성, 안전성, 복약 순응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대한약사회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 이광민 정책실장은 7월 11일 출입기자브리핑을 통해 ‘총선기획단’ 발족 준비 상황에 대해 브리핑했다.우선 약사회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19년도 전국 주요 임원 정책대회’를 통해 총선기획단을 구성한다.특히 이번 충선기획단은 약사사회 공감대 확대를 통해 통일된 회무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회원과 약사회의 소통기반을 마련하여 회원권익을 도모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올바른 약사직능을 통해 국민의 이익을 만드는 선순환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이광민 정책실장은 “보건의료전문가 단체 중 하나로 국민의 이익과 보건의료제도의 올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7월 1일부로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대표에 파비앙 슈미트(Fabien Schmitt) 씨를 선임했다고 7월 9일 밝혔다.파비앙 슈미트 대표는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거쳐 지난 2006년 사노피 본사 재무팀에 합류했다.그는 2010년 아시아로 이동한 이후, 2016년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아태지역 재무 총괄(Head of Finance)을 거쳐 1년 만에 전 세계 90개국이 포함된 인터내셔널 지역(International Market)의 재무 총괄(Head of Finance)로 이동, 한국 등 90개국의 재경업무를 관장해 왔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풍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19’에 참가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IMCAS Asia’는 세계 주요 미용성형 3대 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지역의 대표적인 학회로 올해 13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85개의 기업과 2,200명 이상의 미용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웅제약은 부스 전시 및 단독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나보타의 우수성과 FDA 승인 의미에 대해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글로벌 임상에 참여했던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보건의료단체장들이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을 방문해 단식 중단을 권고했다.김대업 대한약사회장과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하 ‘3개 단체장’)은 7월 8일 오후2시 공동으로 단식 7일째를 맞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을 방문, 단식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현 상황에 대한 위로를 전하며 단식 중단을 요구했다.앞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정부에 의료개혁을 위한 선결적 과제 여섯 가지를 제시하며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상태.특히 최대집 회장은 ▲문재인케어의 전면적 정책 변경 요구 ▲진료 수가 정상화 ▲국민 건강을 위한 한의사의 의과영역 침탈행위 근절 ▲의료전달체계 확립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발생 대비한 의료분쟁특례법 제정 ▲
‘오피오이드’진통제 의존증 심각, 태아도 중독 美 웨스트버지니아州 ‘병든 미국의 축소판’같아 교통사고보다 약물 과다 복용에 의한 사망자 수가 많은 미국.미국에서는 약물 과잉 섭취에 의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1999년 이후 합계 7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사태가 가장 심각한 것은 남부 웨스트버지니아주로 ‘병든 미국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유가 뭘까. 웨스트버지니아의 경제는 주내(州內)를 통과하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탄광이 대부분 폐쇄되면서 쇠퇴했다. 가구 소득의 중앙값(2017년)은 미국에서 3번째로 낮다. 빈곤과 실업 등은 약물에 의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배경이 되었다. 인구 약 180만 명인 주에서 2007~2012년 오피오이드 진통제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2일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비타민 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개최하고, NOAC으로서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조명하며 심혈관 맞춤 치료제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초의 경구용 제10혈액응고인자(Factor Xa) 직접 억제제인 자렐토는 지난 2009년 4월, NOAC 중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7월 7일 첫 판매가 이루어졌다. 이후 전세계 27만 5천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폭넓은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판매 중인 NOAC 중 최다 적응증을 허가받
약사단체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공보의 전용사이트를 통한 ‘몸로비’ 사건이 발생한 데에 대해 참담함을 토로, 의약품 리베이트 방지를 위해서는 ‘성분명 처방’만이 대안이라고 주장했다.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는 7월 4일 해당 내용을 담을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 의약품 리베이트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을 촉구했다.논란이 된 글에는 공중보건의사가 제약회사 직원과 맥주를 마신 후 성관계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성관계를 리베이트 수령이라고 표현했다.약사회는 “선 리베이트를 빌미로 약을 써달라고 하면 거절할 자신이 없다는 글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의 현실이 어떠함을 알 수 있고 참담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이어 “더구나 공개된 글을 보면 일회성
일본 토와약품(東和薬品)은 2020년 9월 후발의약품 수량 점유율이 80%에 도달하는 이후의 상황을 고려해 신규 사업과 지역포괄케어시스템에 대한 대응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2018~2020년 중기 경영 계획에서도 신규 사업의 개발을 내걸고 올 4월에 신설한 사업추진본부에 ‘차세대 사업추진부’를 설치하여 검토를 시작했다.또한 2025년 지역포괄케어시스템 구축에 후발의약품 제조업체로서 전사적 참여 방침을 목적으로 한 ‘지역 의료 전략실’을 신설, 영업본부에도 ‘지역 의료 추진부’를 설립하여 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지역 의료 전략실에서는 특히 일차의료권 지역의료가 해야 하는 모습을 확정하여 필요한 노력을 진행한다. 영업본부의 ‘지역 의료 추진부’에서는 토와약품의 MR 7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전성분표시제의 유예기간을 1년 연장한 방침에 대해 약사단체가 환영의 뜻을 전했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전성분 미표시 제품의 행정처분 유예기간을 2020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관련 단체에 전달하면서, 전성분 미기재 제품의 교품 등을 통한 신속 소진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를 알렸다.이에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는 7월 3일 출입기자단 정책브리핑을 통해 “전성분 미기재 제품의 교품 등을 통한 신속 재고 소진 등이 약국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 고원규 부회장은 “전성분 표시제도가 의약품 품질과 관련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제도 시행 이전 제조·수입된 품목은 자연 소진될 수 있
의약품 전성분표시제의 유예기간이 1년 더 연장됐다.식약처는 7월 3일 “전성분 미표시 제품의 행정처분 유예기간을 2020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성문 표시제도의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자체 등에 2020년 6월까지 약국 등 대상 적극적인 단속이나 행종 제대보다는 제도 안내와 독려 위주의 추가 계도기간 운영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한약사회에 약국 등에 전성문 표시제도를 다시 한 번 안내해 주길 당부했다.식약처의 당부 사항을 살펴보면 환자 요청 등에 따라 전성분 정보가 포함된 자체 출력물 또는 첨부문서를 제공하도록 한다.또한 전성문 미기재 제품의 교품 등을 통한 신속 소진에 노력을 기
세계 최초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품목허가가 결국 취소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를 오는 9일자로 품목허가를 최종 취소한다고 7월 3일 밝혔다.식약처는 품목허가 결정을 내린 배경에 대해 “인보사케이주 주성분 2액이 연골유래세포가 아님에도 2액을 ‘연골유래세포’로 품목허가 신청하여, 품목 허가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위반 내용을 설명했다.이어 “TGF-β1 유전자도입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2액을 ‘연골유래세포’로 품목 허가를 받았으나 허가받은 내용과 달리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국민 보건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신장유래세포’가 포함된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사실이 있다. TGF-β1 유전자도입
상담실 마련해 ‘단골약사’로 지역주민 지킴이 역할 톡톡약물 상호작용, 음식 상호작용 등 논문까지 찾아 열혈 공부방문약료· 서초구약서 일반인에 의약품 강의하는 강사 신청 “그때 추천해준 약 너무 잘 맞았어요. 고마워서 여기로 다시 왔어요.”6개월 전 서울 서초구에 지역주민을 위한 선물 같은 약국이 문을 열었다.‘바른온누리약국’이 그 주인공. 바른온누리약국의 이혜정 약국장은 대학원 졸업 후 병원약국, 제약회사 등을 두루 걸치며 환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업무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됐다. 이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부분을 마음껏 실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약국’을 위해 개국을 결정했다.주변에 병원이 하나밖에 없지만 이혜정 약국장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드럭스토어…일용품· 식품 판매에 편리성 인정조제전문약국…제대로 된 복약지도가 가능해 자신일본 드럭스터어의 성장 요인은 무엇일까.대형 드럭스토어 기업 웰시아홀딩스(HD)의 이케노 회장은 식품의 강화, 조제를 병설하는 업태의 증가, 인바운드(訪日 외국인 관광객)로 분석하고 있다.일본 체인드럭스토어협회(JACDS)에 따르면 2018년 전국 드럭스토어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7조 2,744억 엔이다. 점포수도 동일 기준 3.6% 증가한 2만 228점으로 늘었다. 즉 최근 매출액, 점포수 모두 증가 길을 걷고 있다.기존 드럭스토어는 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일반의약품(OTC)을 판매해왔다. 그런데 최근 드럭스토어는 방일관광객이 해당 제품을 대량 구매하는 ‘장소’로 인식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남약사학술박람회 및 제16회 팜엑스포’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약사회는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된 ‘제1회 경남약사학술박람회 및 제16회 팜엑스포’ 홍보부스에 참여해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를 주제로 경남지역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 밖에도 홍보부스에서는 회원들의 정책제안을 접수하고, 개선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안내는 물론 정책현안과 약국경영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민원에 대해 참석한 임원과의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약사회는 이날 약사회 홍보부스를 찾은 회원에게 준비된 홍보물(에코백)과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를 설명한 리플렛 홍보물을 나눠주면 홍보활동을 진행했
대한약사회가 약사사회의 ‘6대 중점과제’ 법안 통과를 위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7월 1일 출입기자단과 만나 “법률 개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추진하는 6개 법률 개정안이 있다. 이번 회기 내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월 24일과 26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과 약사회 정책 임원진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만났다.취임 첫 만남이기는 했으나 자연스럽게 약사사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6대 중점과제는 ▲불법·편법 약국개설 근절 ▲면허신고제 도입 ▲전문약사 자격인정 법제화 ▲약학교육 평가·인증 도입 ▲
하나제약은 7월 1일자로 연구본부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신임 최순규 연구본부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다국적 제약사인 바이엘 신약연구소와 피티씨 테라퓨틱스(PTC Therapeutics)를 거쳐 녹십자 목암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했다.이후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유한양행에서 근무하며 중앙연구소장과 유한USA 대표이사를 맡아왔다.최 연구본부장은 R&D 분야 전반에 대한 높은 통찰력과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험을 갖고 있어 하나제약의 R&D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하나제약은 연구소 제품개발총괄담당 임원으로 유유제약, 현대약품, 휴온스를 거쳐 부광약품 연구소에서 제제연구팀을 맡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