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다음달 1일부터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의 검사이력 조회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사주기 알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진방·특수의료장비 검사결과에 대한 이력 조회는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해당 요양기관의 진방·특수장비별로 누적된 검사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CT나 유방촬영용장치의 경우 방사선 안전관리·영상품질 관리검사 결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심평원은 구축된 검사이력을 토대로 휴대폰 문자서비스(SMS) 및 통합신고포털을 통해 검사주기 도래 시 알림서비스도 시행한다.검사주기 알림서비스는 해당 요양기관의 검사종류별 검사주기에 맞춰 검사대상 장비명칭, 제조번호, 직전 검사일, 검사종류가 안내된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 1일 본관 3층 강당에서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첫 번째 세션은 이강녕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Optimal Strategies to Gastrointestinal Subepithelial Lesions’,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조수경 교수가 ‘통풍의 최신지견’,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박진규 교수가 ‘실수하기 쉬운 심전도 소견’을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은 유성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임신성 당뇨병 관리의 최신 지견’,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엄지은 교수가 ‘암성통증관리-마약성 진통제를
6월 28일, 대한의진균학회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수피아홀에서 ‘손발톱무좀 바로알기’에 대한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최종수 대한의진균학회 회장은 "손발톱무좀은 겉으로 완치된 것처럼 보여도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가장 먼저 손발톱무좀인지 아닌지를 전문의로부터 확인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손발톱무좀을 방치할 경우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자가 진단과 완치 전 치료중단 등을 삼가야 한다”고 덧붙였다.대한의진균학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국 성인남녀 621명을 설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2.8%가 '손발톱무좀은 깨끗이 씻고 관리만 잘하면 나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9일 웨스턴조선호텔 서울에서 다양한 임상연구에 기반한 SGLT-2 억제제의 심혈관 영향을 고찰, 최근 진행한 대규모 실제 진료 데이터 분석 연구인 CVD REAL의 최신 연관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신곤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김아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컬부서 이사가 참석해 임상연구를 통한 심혈관 및 신장 혜택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첫 번째 연자인 김신곤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 관리에 있어 심혈관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당뇨병 약제의 심혈관 관련 임상연구들을 살펴봤다. 특히 경구용 약제 가운데 유일하게 심혈관 위험 감소를 보인 SGLT-2 억제제 계열의 주요한 연구인 CANVAS, EMPA-RE
1994년, 의진균 관련 전문가 18명이 모여 발족6월 마지막 주 ‘손발톱무좀 바로알기 주간’ 선포 나아지나 싶다가도 재발을 반복하는 손발톱무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수준은 아직 미흡한 단계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정확한 진단·꾸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대다수 환자들이 자가진단에 의존하고, 임의적 치료 중단을 거듭하는 등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진균 감염 질환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 국민들에게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 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발족한 것이 대한의진균학회다.대한의진균학회는 의진균과 관련된 여러 학과의 전문가들이 18명이 모여 1994년 첫 학술대회 개최와 함께 창립됐다. 이후 20년간 정기적 학술대회 개최 및 공식학술지
내년 1월 1일부터 제약사·의료기기업체가 의료인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경우, 해당 내역을 보고서로 작성해 보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이 요청하는 경우 이를 필히 제출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6월 27일 이 같은 제도 실행에 필요한 ‘약사법 시행규칙’과 함께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제약사·의료기기제조사 등 단위로 제공된 경제적 이익을 체계적으로 관리·보관하게 함으로써 거래 과정의 투명성 증진과 함께 시장의 자정 능력을 높인다는 취지다.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그동안 의약품·의료기기 리베이트에 대한 규제·처벌 강화를 중심으로 사후적 정책이 추진됐다면, 이제는 이런 노력과 더불어 근본적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사전적 정책을 펼치겠다는 복지부 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 김명신·조애린 교수팀이 헤모글로빈 변이의 한 종류인 헤모글로빈 Kansas(캔자스) 환자를 국내 처음으로 진단하고 사례를 국제학술지에 보고했다. 일본, 브라질, 터키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네 번째 발견이다.헤모글로빈은 적혈구 내에 있는 색소단백질로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헤모글로빈은 HBA와 HBB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러한 유전자의 변이로 헤모글로빈 변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변이에 따라 무증상부터 질병상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헤모글로빈의 산소친화도 저하를 유발해 산소포화도가 감소되나, 대개의 경우 변이를 가진 사람이 특별한 증상이나 징후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환자는 첫째 출산 시(당시 34세)에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7월 21일 14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 신입직원 연수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입직원 스스로의 자세와 기초 소양 함양을 통해 조직문화·직무에 조기 적응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은 ▲의료기관 관련 법령(의료법, 건강보험법) ▲사회보장, 건강보험정책의 이해 ▲병원행정인의 기본소양 ▲문서작성법 ▲기획, 보고력 향상 ▲프로 직장인으로 가는 업무 매너 ▲신입직원 셀프 리더십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의료기관의 1년 미만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에 한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세부 프로그램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7 의료소비자만족 대상' 시상식에서 위·대장센터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브릿지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높이 드러냄으로써 의료 선진화 촉진 및 소비자의 병원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제정됐다.앞서 이번 수상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 응모 서류에 대한 인증위원회 심사와 소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결정됐다.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당일 내시경 검사 및 치료내시경 시술 일주일 내 수술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로봇 수술 및 복강경 수술 등 첨단 수술 기법 ▲상처가 적은 미세
대림성모병원이 지난 6월 28일 서울 독산 노보텔에서 제1회 청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림성모병원과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10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의료 지견 공유는 물론 바람직한 의료전달 체계와 지역 의료 발전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김숙희 서울시의사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협력 병·의원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정형외과, 소화기내과와 함께 대림성모병원의 특성화 센터인 유방·갑상선센터 의료진의 발표가 이어졌다.발표 내용으로는 ▲무지외반증의 진단과 진료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 ▲갑상선 결절 진단의 최신 지견 ▲유방암의 다학제 진료 소개 등의 발표와 함께 연자와 참석자 간의 의견 교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헬리코박터균)이 비알콜성 지방간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가 나왔다.전 세계 인구 반 이상이 감염된 헬리코박터균은 주로 위궤양, 위암 등의 위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심혈관계 질환이나 제2형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다른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점차 밝혀지고 있는 추세이나, 비알콜성 지방간 발생과의 관련성을 두고선 아직 학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하지만 이번에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혁·신동현·김태준 교수 연구팀은 2005년 1월부터 2013년 12월 사이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남녀 1만 7,028여명을 분석해 헬리코박터균이 비알콜성 지방간의 발생 위험을 키운다는 사실을 규명해냈다.장기간 걸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청구질병코드 정확도 향상을 위해 주상병 불가 코드(4987개)·성별구분 코드(85개)를 반영한 상병마스터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아울러 청구 질병코드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주상병 불가 코드·성별구분 코드를 중심으로 상병마스터를 업데이트해 공개할 예정이다.그간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진료비 청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이하 ‘KCD’)를 기본으로 한 상병정보 및 상병 관련 부가정보가 담긴 상병마스터를 제공하고, KCD 변경 시마다 상병마스터를 업데이트해 공개해 왔다.주상병 불가 코드는 ‘B95~B98(세균·바이러스 및 기타 감염체)’ 등 약 4987개 상병기호이며, 7월 1일부터 주상병으로 사
대한병원협회가 오는 7월 12일 오전 10시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의료기관 HRD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인사·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직 활성화·성장을 위한 교육 과정 운영 사례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교육담당자가 걸어야 할 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진단 및 활용법 ▲조직 성장을 위한 조직 소통법 ▲온라인교육 활용 방안 ▲병원 교육운영사례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7월 6일까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http://edu.kha.or.kr)에서 하면 된다.
자동차보험 진료환자가 매년 증가세를 거듭하며, 지난해에만 자동차사고로 204만명이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사가 지불한 진료비만 1조 6586억원에 이른다.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진료 환자는 지난 2014년 194만명에서 지난해 204만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진료비도 2014년 1조 4234억원에서 지난해 1조 6586억원으로 늘었다.성별로는 남성이 119만명(58.3%)으로 여성(85만명)보다 많았지만, 1인당 진료비는 여성이 87만원으로 남성(77만원)보다 많았다. 연령대별 환자수는 ▲30대(21.9%) ▲40대(21.0%) ▲50대(19.4%) 순으로 많았다.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81만원이었다.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국내 차(茶)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해 슈퍼푸드 카카오닙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일동후디스는 카카오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그대로 우려낸 ‘카카오닙스차’를 출시했다.지난해 5월, 홈쇼핑에서 열렬한 호응을 받은 슈퍼푸드 카카오닙스를 보다 간편하게 섭취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국내 최초로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카카오닙스 건강 액상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초코릿의 주 원료인 카카오닙스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으로 체내 유해산소의 작용을 억제해 혈액순환과 심혈관 건강, 두뇌활동 및 집중력 강화, 체지방 개선 등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폴리페놀의 여왕으로 불리는 카카오닙스에는 카테킨, 안토시아닌 등이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개최된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과 고영진 교수가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9년까지다.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는 중추·말초 신경계와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환자 진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하는 학회로 전기생리검사의 표준화 및 새로운 검사법 개발, 검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교수는 성모병원에서 재활의학과장과 사목협의회 회장,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 현재는 한국 가톨릭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교수는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가 그동안의 발전을 토대로 새롭게 발전하는 학회가 되도록 지속 활동할 예정”이라며 “재활의학·신경과 두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기 다른 장점으로 상호 보완적 화합
석기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간학회(The Liver Week 2017)에서 ‘대한간학회-GSK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대한간학회-GSK학술논문상’은 한 해 동안 SCI 국제학술지에 등재된 국내 교수의 논문 가운데 연구업적과 학회의 위상을 높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석 교수는 ‘간경변 환자 대상 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이식의 효과 - 2상 연구’의 논문으로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석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미국 컬럼비아 메디컬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지냈고, 현재 줄기세포를 통한 간질환 치료 연구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는 중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우.아.인(우주에서 온 아이들의 인성 프로젝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중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마음을 지니고(자기관리), 타인을 배려하며(사회성),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시민의식) 위한 프로그램으로 모두 11차시로 구성돼 있다. 또 프로젝트 방식으로 교과 수업·자유학기제 활동 모두 활용 가능하다.앞서 연구소는 지난해에도 초등인성교육프로그램(나,너,우리)을 개발해 교육부 인증을 받고 전국 29만명의 학생들에게 보급한 바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배포 중이며, 효과성 평가연구도 병행 중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오는 8월 양일간‘제11회 미래 의대생을 위한 1일 병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11회를 맞는 ‘1일 병원 체험행사’는 순천향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체험행사는 중학생은 8일 고등학생은 9일에 각각 진행되며, 참가 학생·학부모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학생 체험프로그램은 ▲모의 복강경 수술 ▲심폐소생술 교육 ▲수술실 투어 ▲의학시뮬레이션센터 체험 ▲동물실험 등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학부모 프로그램은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 ▲거북목·일자목 증후군 ▲청소년기의 다이어트와 영양관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위수술, 담낭수술, 무릎관절 치환술, 고관절 치환술 등의 결과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점수는 100점 기준에 98.1점을 받았고, 2008년부터 6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이번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입원진료 분에 대해 15종류 수술을 시행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768기관, 94,551건을 평가했다.평가 지표는 ▲(최초투여시기영역) 피부 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항생제선택영역)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