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방문 환자들에게 맞춘 건기식 제품 구성해 건강 케어꼼꼼한 복약지도로 부작용·약화사고 방지해 약국의 신뢰 상승재개발로 분주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다소 한적해진 이곳에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해그린약국이 있다.2층에 위치해 약국이 쉽게 눈에 띄지 않고 주변의 병원은 산부인과, 치과, 가정의학과 3곳만 존재해 처방에만 의존할 수 있었던 약국을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처방과 매약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가정의학과 경우 장기처방 환자가 많다는 점을 이용해 환자 중심의 진열과 제품 구성으로 환자들의 발걸음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환자 중심의 제품 구성해그린약국을 들어서면 먼저 넓고 탁 트인 환자 대기실이다.유모차를 끌고 오는 소아 환자 보호자가 부담 없이
본격적인 선거 접어들며 선거운동 과열…불법 선거운동으로 갈등단체카톡방 선거운동 및 허위사실 유포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 심화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과 불법행위로 후보 간의 제소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문재빈 선관위원장은 11월 7일 ‘불법적 선거운동에 대한 관용 없는 대응’을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문 위원장은 “정책선거를 통해 약사사회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회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흑색선전과 음해성 댓글 등을 통해 약사사회의 축제를 망치고 개인의 성취를 이루려는 행동들은 유권자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과도할 정도로 선거
손님들 눈높이 맞춘 POP와 다품종 취급해 조제와 매약 둘 다 잡아환자의 알레르기 확인하며 복약상담에 충실…지역주민 신뢰 상승오리역 인근 큰길가, 금세 어둑어둑해진 날씨 탓에 오가는 인적이 드물지만 어두운 밤거리 사이로 불빛이 새어나온다.네온사인으로 ‘OPEN’이 반짝이고 있는 행복한 약국은 병원이 끝나 처방이 적은 저녁시간에도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진다.상냥한 말투로 “어서오세요” 인사를 건네는 행복한 약국의 이창주 약사는 젊은 약사지만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쌓고 지역주민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다품종 제품으로 환자 만족도 높여이 약사는 기존의 약국을 인수해 현재 자리에서 4년째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갑작스레 약사가 바뀌어 주민들
서울시약사회 선거 박근희, 한동주 후보가 29일 양덕숙 후보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자 양 후보는 이에 반박하고 나섰다.양 후보는 “공동 기자회견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행태”라며 “당사자들이 그간 벌여온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당선이 유력한 후보를 공동으로 공격하는 것은 시샘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안쓰러울 뿐”이라고 전했다.또한, 한 후보의 선거운동에 대해 지적했다.양덕숙 후보는 “한 후보는 건강 서울 페스티벌에서 현직 명함인 양천구 분회장 명함이 아닌 자신을 홍보하는 사실상 선거운동용 명함을 만들어 돌리고 강남 3구 합동 연수회에서 이미 선관위에서 금지하기로 한 어깨띠와 입식 배너를 사용하여 보란 듯이 코엑스 팜엑스포에서 대대적으로 사용했다.”며 “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근희 후보와 한동주 후보가 양덕숙 후보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두 후보는 29일 오후 9시 30분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공동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양덕숙 후보 자진 사퇴 요구 기자회견’을 발표했다.박근희, 한동주 후보는 양 후보의 사퇴와 함께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양덕숙 후보에 대한 처분을 요구했다.먼저, 한동주 후보는 “양덕숙 후보는 과거 약정원장 재직 시 2015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계속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를 반복했던 전력이 있다.”며 “당시 선관위는 두 차례에 걸쳐 양덕숙 전 약정원장에게 주의 조치를 취하고도 시정 되지 않자 결국 대한약사회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약정원장직 해임을 권고한 사실이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1번)과 김대업 후보(2번)이 회원들의 민심을 얻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제39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는 30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렸으며, 모든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됐다.토론회는 1부에서 후보자들의 기조발언과 현안토론, 2부 상호토론, 플로워토론, 맺음말 순서로 진행됐다.기조발언에서 김대업 후보는 “내가 꿈꾸는 약사회는 회원의 고통에 즉각 응답하는 약사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회다. 내부 분열과 싸움을 하는 약사회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약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선거 때 말로만 꺼내 놓는 공약이 아니라 실현 가능성을 가장 중심에 놓고 제시하였다. 말로만 변화하는 약사회가 아니라 정말 일하는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유산균배양건조물 ‘RHT-3201’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RHT-3201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물질로, 이번 허가를 통해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일동제약은 RHT-3201에 대한 유효성 확인 및 기능성 원료 허가 취득을 위하여 아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과 함께 2014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인체적용시험을 시행한 바 있다.연구팀은 피부와 관련한 면역 과민반응이 있는 만 1세 이상, 만 12세 이하의 유·소아 총 100명을 시험군과 대조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오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HIV 치료에 있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2제요법’의 의미를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사내행사를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HIV 치료를 선도하는 GSK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2제 요법’의 런칭을 기념하고, HIV 감염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한국GSK의 임직원들은 대형 숫자판이 3에서 2로 넘어가는 모습을 표현하며, 표준 HIV 치료요법인 ‘3제요법’이 ‘2제요법’으로 변화하고, HIV 치료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의미를 전달했다.GSK는 지난 7월, 지금까지 HIV 치료에 표준으로 쓰이는 3제요법과 자사의 2제요법을 비교한 연구에서 동일한 효과와 안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판시딜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서호영 마케팅 이사는 “판시딜 발매이후 꾸준히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환 관리의 필요성과, 제품의 효과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판시딜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올해의 최고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지난 해 탈모로 병원에 방문한 환자 수는 21만3천여 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일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디에노게스트 성분의 자궁내막증 치료제 유앤정(디에노게스트 2mg)을 출시했다.자궁내막증은 5년간 재발률이 40-50%까지 나타나는 질환이어서 임신 전이나 미혼여성에게 보다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수술 뒤에도 생리를 하면 재발할 우려가 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한국팜비오 유앤정은 미국 FDA와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의 승인을 받은 스페인의 케모 리서치사 호르몬 전용 제조시설에서 제조해 한국과 캐나다에서 생동을 거친 제품으로 기존 오리지널 제품 대비 정제 크기를 43% 줄여 복약 순응도를 높인 약이다.디에노게스트 성분의 제품은 기존 호르몬 주사제에 비해 용량이 적고 부작용이 개선된 제제로 국내 출시 후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는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12월 1일부터 중증의 성인 화농성 한선염 환자에 대한 휴미라 치료 시 24주 간격 평가에서 평가결과가 유지될 경우, 36주 이상으로도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보험급여가 확대됐다고 밝혔다.TNF-α 단일클론 항체인 휴미라는 화농성 한선염 치료제로 국내에서 허가된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이다.기존 휴미라 보험 급여 기준은 화농성 한선염 최초 진단 후 1년 이상 경과한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2개 이상의 각기 다른 부위에 병변이 있고, 농양과 염증성 결절 수의 합이 3개 이상이며, 항생제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으나 치료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Hurley stage III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와 ‘신바로정’ 코프로모션 계약을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원제약에서 판매하게 될 ‘신바로정’은 소염, 진통, 골관절증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양사 간 계약을 통해 대원제약은 GC녹십자에서 생산한 ‘신바로정’을 공급받아 종합병원, 의원 등 전 채널에 대한 유통과 마케팅, 판매를 직접 맡아 진행하게 된다.대원제약은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자체 신약 ‘펠루비’에 이어 GC녹십자 ‘신바로정’을 도입하면서 골관절염치료제 시장 내 입지 강화와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해 환자의 선택권 확보 및 삶의 질 향상 등 더욱 좋은 치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8년간 연구·개발한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이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올해 61,000개 국책과제 중 추천 후보 831건을 사전에 선발했고, 그 중 우수한 성과를 낸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우수성과로 선정된 과제는 과기정통부 장관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신규 연구개발 과제 선정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사례집으로도 발간 배포된다.레보드로프로피진은 급만성 기관지염의 기침을 가라앉히는 진해거담제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레보틱스CR서방정은 기존 정제보다 편의성
JW중외제약이 친환경 경영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기후 WEEk 2018’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정책 컨퍼런스인 ‘기후 WEEk 2018’은 올해 13회째를 맞이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기여도가 높은 기업에게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 JW중외제약은 스팀트랩관리시스템, 응축수 열회수 스팀히트펌프 등을 도입해 2017년에만 1,191 이산화탄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JW중외제약은 2004년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은 Non-PV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018 핀업 디자인 어워즈(PIN UP DESIGN AWARDS)에서 자사 디자인 2종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어워즈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광동제약 디자인은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와 ‘분리배출캡’의 2종이다.광동제약이 수상한 출품작 중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는 전문의약품의 제품명과 형태가 유사해 발생할 수 있는 조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5단계로 이뤄진 국제 통용 의약품 분류 기준인 ATC코드를 기초로 제제별 컬러시스템과 가이드를 적용했다. 패키지의 컬러와 숫자만으로 의약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이다.분리배출캡은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를
27일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6대 서울특별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 토론회에서 3인의 후보는 토론에서 뚜렷한 공약이 없어 대체로 미온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다만, 후보간의 상호토론 진행 중 박근희, 한동주 후보가 양덕숙 후보에게 공격하는 발언을 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의 시작은 공통질의로 시작됐다. 첫 질의는 현재 약대 증원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과 대응방안에 대해 물었다.박근희 후보는 “먼저 교육부가 약대 증원 요청을 거부할 수 있도록 압력 하겠다.”며, “약사인력수급정책을 재검토해 더 이상 약대 증원이 없도록 복지부와 교육부, 청와대 등의 추진을 막겠다.”고 말했다.한동주 후보는 “4차산업으로 인한 생산성 증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CAD(International Congress of Aesthetic Dermatology, 국제미용성형학회) 2018'에 참가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우수한 임상 결과와 다양한 시술법을 전파했다고 27일 밝혔다.태국 피부과 전문의인 마트 마이프라써트(Dr. Mart Maiprasert)가 좌장을 맡은 심포지엄에서는 필리핀 피부과 전문의 크리스티나 푸얏(Dr. Cristina Puyat)과 한국의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2,0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유럽 및 캐나다에서의 대규모 미간주름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나보타를 활용한 다양한 최신 시술법을 공유했다.닥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2차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역 국제회의 및 제10차 아시아당뇨병학회 학술대회(12th IDF-WPR CONGRESS & 10th AASE Scientific Meeting)에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에버그린(EVERGREEN)’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에버그린 임상시험은 DPP-4억제제인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의 ‘제2형 당뇨병 환자 초기치료에서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당뇨약물 복용 경험이 없는 한국인 제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에보글립틴과 리나글립틴의 유효성과 안전성, 혈당변동폭 개선효과를 비교한 것이다.학회에서 결과 발표는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규리 교수가 맡았다.
정부가 당정협의를 통해 자영업자를 위한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을 내놓음에 따라 약국 9,400여 곳이 우대수수료 적용 범위로 확대될 예정이다.정부는 연 매출액 10억 원에서 30억 원 이하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을 평균 2.21%에서 1.6%로, 5억 원에서 10억 원 이하는 1.05%에서 1.4%로 인하하기로 했다.대한약사회는 27일 통계청의 2015년도 경제총조사에서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부문’을 제시하며 ‘매출규모별 약국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부문’으로 분류된 곳은 23,054곳으로 5억 원 이하는 11,606곳에 달한다.이번 협의로 카드수수료 우대 구간으로 5억~10억 원 5,987곳(27.2%)와 10억~30억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2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미국심장학회(AHA)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SGLT-2 억제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영향 연구(CVOT, Cardiovascular Outcome Trial) DECLARE(Dapagliflozin Effect on Cardiovascular Events) -TIMI 58 의(이하 DECLARE)의 주요 결과 및 임상적 의의와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DECLARE는 33개국에서 17,000여명의 환자가 참여하는 등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의 심혈관계 안전성 연구(CVOT)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또한, 심혈관계 기왕력 없이 흡연